인재론
역경의 시대이기에 더욱 「人物」이 필요하다
「슈퍼드라이」의 대히트로 아사히맥주를 재건시킨 저자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인사혁신의 노하우를 흥미있는 사례를 들어가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회나 조직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필요한 사람은 「인재」가 아닌 「인물」이다. 이 책에서는 일을 하는데 있어 자기의 능력을 어떻게 발휘하는지, 혹은 다른 사람의 능력을 어떻게 이끌어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설명하고 있다.
그의 사고방식과 훌륭한 처세술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자신의 생활방식조차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인재로서의 인물 만들기, 그리고 자기자신이 인간으로서 성장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