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일상 생활 속의 길이 이야기!!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상 생활 이야기 속에 수학 학습의 6개 기본 영역을 담아 동화로 꾸민 '비고츠키 수학동화' 시리즈입니다.

여섯 번째 권인 『세 고개 위의 시험』에서는 '측도-길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길다', '짧다'라는 말은 물체의 길이를 나타낼 때 쓰는 말로서, 끈이나 막대기 등 물체의 양끝이 멀거나 가까운 것을 뜻하지요.

이 책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가 할머니가 만들어 놓으신 꿀떡을 먹으러 가는 길에 치르는 시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측도-길이'를 알려줍니다.



'비고츠키 수학동화'는 어린이문화진흥회의 동화작가들과 수학교과연구회의 교사들이 함께 기획하여 알찬 학습 내용을 선보입니다.
책 뒤에는 동화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풀어 볼 수 있도록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을 수록하여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저자소개

1939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서라벌 예술대학과 단국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어린이문화대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범바위골 매>>, <<키 작은 땅꼬마>>, <<소리를 먹는 나팔>>, <<막내도토리의 세상 배우기>>, <<날마다 가슴이 요만큼씩 크는 아이>>, <<빨간 자동차 속의 난쟁이>>, <<버들골 순님이>>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