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세계명작 12 - 아버지의 여자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숨어있는 명작!!
바실리는 농촌 출신의 건장한 남자이다. 어촌에 와서 농촌에 남겨둔 가족들을 위해 일을 하는 그에겐 말바라는 연인이 있다. 아버지를 ?아온 아들 쟈코프는 말바를 좋아하게 되는데… 고리키의 숨어있는 명작이다.
『26명의 남자와 한 소녀』: 타냐를 좋아하는 빵 공장 26명의 기술자들, 그들은 타냐를 위해 매일 아침 잘 구운 빵을 준비하는데 타냐의 마음은..... 어머니로 유명한 막심 고리키의 명작이다.
『바실리예비치 이야기』: 막심 고리키가 들려주는 시인 플라톤의 사랑이야기. 귀족의 딸 리디아를 사랑한 철인 플라톤의 이루지 못한 사랑 그리고 죽음!
『행진』: 넓고 외로운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은 채 끝없이 깊은 우주에서 성급히 태어난 지구 위에 홀로 서서, 때로는 '나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수수께끼로 고통도 당하지만 그는 천국과 대지의 비밀을 깨달아가면서 앞으로 그리고 높은 곳으로 용감하게 행진한다. 인생을 행진에 비유한 고리키의 명작!
『그들도 인간이었다』: 도시로 대변되는 삶의 중심에서 소외된 인간들의 삶을 통해 '인간이고자 하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 고리키의 불후의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