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아는 자만이/외로운 사람을 알아 볼 수 있다/이별의 아픔을 겪어 본 사람만이/이별하는 자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다….. `이별하지 않아야 할 사람과 이별하고 있다면` 외 37편을 실었다.
저자소개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전공과는 다른 삶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현재 대중가요 작사가, 에세이스트이자 시인, 출판기획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집 『이별하지 않아야 할 사람과 이별하고 있다면』, 괴테탄생 250주년 기념작『괴테어록』, 괴테시집『그대를 사랑하는 것만큼 세상에서 커다란 행복은 없습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산문집『인생의 마지막 성공을 위하여』, 도스토예프스키의 『희망』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