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자 퍼즐 100배 즐기기 - 어부지리 한자
- 저자
- 김진남
- 출판사
- 굿인포메이션
- 출판일
- 0000-00-00
- 등록일
- 2001-12-1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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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자 퍼즐 100배 즐기기>를 다 끝내고 나면…
첫째, 한자 실력은 무론 우리말 語彙力이 몰라볼 만큼 는다.
둘째, 화면처럼 머릿속에 그려지기 때문에 기억이 오래 간다.
셋째, 무심결에 사용하던 고사성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게 된다.
넷째, 고사성어의 출전이 되는 고전의 세계에 흠뻑 빠져든다.
다섯째, 고전을 통해 漢文의 즐거움을 알고, 해박하게 된다.
여섯째, 일상생활은 물론 각종의 시험에 사용범위가 넓다.
일곱째, 놀이로 시작했으나 공부로 끝났으니 기쁨이 크다.
그 외, 多多益善으로 소득이 많아 좋다.
저자소개
역사소설과 무협지 등을 펴내던 출판인이다. 자연히 고전과 한문의 세계에 심취했고, 한자의 놀라운 세계와 한문의 심오한 맛에 빠져 이를 널리 알릴 목적으로 직접 책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궁리하던 중 고사성어를 매개로 한 십자퍼즐을 창안해 내고, 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어부지리 한자> <일거양득 한자> <일사천리 한자>등 한자퍼즐 시리즈가 있다.
목차
1.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새롭게 착한 사람이 되다.
계구우후(鷄口牛後) - 닭의 부리가 될망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
계포일락(季布一諾) - 계포가 승낙한 한 마디 말로, 한번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이다.
곡학아세(曲學阿世) - 자신의 신조나 소신, 철학 등을 저버리고 권세나 사욕에 아첨함을 뜻한다.
과전불납이(瓜田不納履) -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라. 사람들에게 혐의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2.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 허물이 있다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교주고슬(膠柱鼓瑟) - 거문고에 아교를 붙여서 연주한다는 뜻으로, 규칙에 얽매여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이른다.
군명유소불수(君命有所不受) - 전쟁을 수행중인 장수는 경우에 따라 임금의 명령도 거역할 수 있다.
권선징악(勸善懲惡) - 선하고 착한 일은 권하고 못되고 악한 일은 징계한다.
기호지세(騎虎之勢) - 범을 타고 달리는 기세로, 일을 계획하고 시작한 이상 도중에 중단할 수 없다.
3.
남귤북지(南橘北枳) - 기후의 풍토가 다르면 모양과 성질이 달라진다.
낭중지추(囊中之錐) - 주머니 속의 송곳은 뾰족하여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말로, 유능한 자는 자연히 드러난다.
노마지지(老馬之智) - 잘난 사람도 늙은 말이나 개미만 못할 때가 있다.
노익장(老益壯) - 늙었어도 젊은이 못지 않게 건장하다는 말로, 사람은 늙을수록 뜻을 더욱 굳게 해야 한다.
다사제제(多士濟濟) - 훌륭한 사람도 옆에 인재가 많아야 일할 수 있다.
4.
단기지교(斷機之敎) - 학문을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짜던 베틀의 옷감을 끊어버리는 것과 같이 아무런 의미 없다.
당랑거철(螳螂拒轍) -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을 말한다.
대의멸친(大義滅親) - 큰 일을 위해서는 친족도 멸한다는 뜻으로, 국가의 대의를 위해서는 가족의 정도 돌보지 않는다.
대장부(大丈夫) - 남자를 달리 부르는 말로, 사내답고 씩씩한 남자를 일컫는다.
득롱망촉(得 望蜀) - 만족할 줄 모르고 끝이 없는 인간의 욕심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이다.
5.
득어망전(得魚忘筌) - 목적이 달성되면 그동안 도움이 되었던 것들은 모두 잊는다.
등태소천(登泰小天) - 사람이 주어진 지위에 따라 보는 눈이 달라진다.
막역지우(莫逆之友) - 마음에 조금도 거슬림이 없는 친구로, 허물없이 친한 벗을 말한다.
만사휴의(萬事休矣) - 어떤 일에 직면해서 그것에 대해 더 이상 손쓸 수단도 없고 모든 것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만전지책(萬全之策) - 조금도 허술함이 없는 완전한 계책으로, 한치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방안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