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 한 권을 마스터함으로써 대략 120여 개의 고사성어, 700여 자의 한자는 무난히 습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리즈를 통해 600여 개의 고사성어, 3,500여 자의 한자 습득!!
<한자 퍼즐 100배 즐기기>를 다 맞추고 나면….
첫째, 한자 實力은 몰론 우리말 어휘력이 몰라볼 만큼 는다.
둘째, 화면처럼 머릿속에 그려지기 때문에 기억이 오래 간다.
셋째, 무심결에 사용하던 古事成語의 의미를 정확히 알게 된다.
넷째, 고사성어의 출전이 되는 古典의 세계에 흠뻑 빠져든다.
다섯째, 고전을 통해 漢文의 즐거움을 알고, 해박하게 된다.
일곱째, 놀이로 시작했으나 공부로 끝났으니 기쁨이 크다.
그 외, 어부지리로 얻게 되는 것이 많다.
저자소개
역사소설과 무협지 등을 펴내던 출판인이다. 자연히 고전과 한문의 세계에 심취했고, 한자의 놀라운 세계와 한문의 심오한 맛에 빠져 이를 널리 알릴 목적으로 직접 책으로 만들 생각을 했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궁리하던 중 고사성어를 매개로 한 십자퍼즐을 창안해 내고, 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어부지리 한자> <일거양득 한자> <일사천리 한자>등 한자퍼즐 시리즈가 있다.
목차
1.
맥수지탄(麥穗之嘆) - 보리와 벼만 무성한 궁궐터를 보며 조국의 멸망을 탄식하다.
명모호치(明眸皓齒) - 눈이 맑고 이가 희다는 뜻으로, 양귀비의 아름다움을 일컫는다.
무용지용(無用之用) - 아무 쓸모도 없어 보이는 것이 때로는 더 유용하게 쓰인다.
문경지교(刎頸之交) - 목을 벨 정도의 위험에도 생사를 같이 할 절친한 교제를 의미한다.
반근착절(盤根錯節) - 분규로 엉클어지고 복잡해져 해결이 어려운 사건을 말한다.
2.
반식재상(伴食宰相) - 재능이 없으면서 유능한 재상 옆에서 정사를 처리하는 재상을 말한다.
백구과극(白駒過隙) - 인생과 세월이 덧없고 짧음을 이르는 말이다.
백발백중(百發百中) - 백 번 활을 쏘아 백 번 모두 과녁을 정통한다.
병입고황(病入膏 ) - 병이 위중하여 치료가 불가능한, 완치될 가망이 없는 병을 뜻한다.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담지 못한다.
3.
부기미(付驥尾) - 명마의 꼬리에 붙으면 멀리 갈 수 있다.
부득요령(不得要領) - 말이나 글의 핵심을 잡을 수가 없다.
부중지어(釜中之魚) - 장차 삶아질 것도 모르고 솥 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를 일컫는다.
불입호혈부득호자(不入虎穴不得虎子)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얻는다.
붕정만리(鵬程萬里) - 보통사람으로서는 생각도 못하는 원대한 희망이나 사업계획을 비유한다.
4.
비방지목(誹謗之木) - 불만이나 불평을 써붙여 임금이 보게 하는 나무를 말한다.
비육지탄( 肉之嘆) -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냄을 탄식하다.
빈자일등(貧者一燈) -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으면서도 부처님을 정성스럽게 섬기는 자세.
사이비(似而非) - 겉으로는 옳은 것 같은데, 사실은 그른 말이나 행위를 의미한다.
사인선사마(射人先射馬) - 상대를 이기려면 상대의 힘이 되는 것부터 쓰러뜨려라.
5.
삼십육계주위상책(三十六計走爲上策) - 도망가야 할 때를 알고 도망하는 것은 가장 좋은 수이다.
삼인성호(三人成虎) - 근거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믿게 된다.
선즉제인(先則制人) - 선수를 치면 남을 먼저 제압할 수 있다.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 흘러가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수어지교(水魚之交) -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가까운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