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할머니의 단오부채

할머니의 단오부채

저자
신수진
출판사
두산동아
출판일
0000-00-00
등록일
2001-12-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5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단오는 수레바퀴 모양의 떡을 만들어 먹는다고 해서 수릿날이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단옷날 남녀 어린이들이 창포탕을 만들어 세수하고, 창포 뿌리를 깎아서 비녀를 만들어 머리에 꽂고, 홍색,녹색의 새옷을 입었다고 한다. 이렇게 창포나 쑥을 자르는 행위는 재액을 물리치려는 것으로 어린이를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또한 단오날에는 모양새가 다른 여러 모양의 부채를 만들어 가족과 이웃게게 선물하며, 마을의 어른 아이들이 모두 나와 남자들은 씨름을 하고 여자들은 그네를 뛰며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약해진 체력을 단련했다고 한다.



우리 민족의 명절중 손에 꼽힐 만큼 큰 명절인 '단오'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의 산물이다. 재액을 물리치는 주술적인 의미를 넘어서 이웃간의 돈독한 정을 쌓기 위한 마을 축제였던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단오의 정신을 우리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특히 종이책에서는 맛볼 수 없는 ebook만의 움직이는 애니메이션,/b>과 구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