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돈 들여 어학연수 가니? 난 돈 벌며 인턴십 간다!
해외 인턴십은 해외에 나가 기업체의 일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해당분야의 업무를 익혀 경력을 쌓는 것은 물론, native speaker들과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와 문화를 익혀 나갈 수 있는 제도이다. 인턴십의 대상이 되는 나라와 기업은 미국과 일본으로 일반기업, IT업종, 마케팅, 회계, 무역, 보험직 등 다양하다.
실제 해외 인턴십을 체험하고 돌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책을 냈다. 인턴십의 인터뷰, 에이전시와의 관계, 업종선택의 기준과 장단점, 실제 몸으로 느낀 인턴십 생활과 그곳의 문화 등을 통해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인턴십을 파헤져 주고 있다. 인턴십에 대해 알고 싶거나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긴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