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내향인, 미니멀리스트, 에세이스트.외향인이 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쓰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돌고 돌아 본래 자신의 모습인 내향인으로 살고 있다.글쓰기와 팟캐스트로 소통하며, 틈틈이 낯선 공간으로 찾아가 충전의 시간을 갖는다.지은 책으로는 [조그맣게 살 거야], [없이 사는 즐거움],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가 있다.
목차
머리말1부 천천히 느리게;15_나무늘보의 삶이 좋다 17_내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부는 ‘시간’19_오늘 일은 오늘 정한다21_바람의 향기와 공기의 온도를 느끼고 싶다23_얼마나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25_에어컨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27_문명을 역주행한 짜릿한 기분30_누군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가를 치른다2부 작고 가볍게;35_속이 비워지는 시간은 진정으로 행복하다38_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한다43_사복의 제복화47_나는 수납이 싫다51_물건을 사지 않는다57_ 저렴한 다이소가 좋다62_철저하게 심문하고 검열한다66_처분이 용이한가69_책망하지 않고 절충한다72_정보에 대한 집착도 경계한다75_더 비울 게 있다78_관계 미니멀리즘80_가방은 가볍게, 옷과 신발은 편하게82_돈은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대한다85_버리기도 기술이고 훈련이다3부 나대로 자유롭게;97_실내복을 과소 평가하지 않는다99_미니멀리스트의 모발 관리법103_나의 여행108_돈을 조금 벌어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113_ 언제 일하고 언제 쉴지는 내가 정한다117_본질이 드러난 정직한 물건/사람이 좋다122_내가 행복한 일을 한다124_나의 용량을 지킨다128_완전히 다른 세상을 보게 되었다131_소비주의를 거부한다134_적당한 거리를 둔다137_ 조언하지 않는다141_딱히 취향이랄 게 없다4부 나의 변화;147_ 청소가 쉬워졌다151_포장과 샘플을 사양한다153_선물을 하지 않는다.155_혼자를 즐기게 되었다156_무한한 자신감이 생겨났다158_수면의 질이 향상되었다160_독서법이 바뀌었다162_옷 욕심이 사라졌다164_경제적인 불안이 줄었다166_관계를 우선시하게 되었다168_음식에서 맛을 덜 추구하게 되었다172_짜증이 줄었다174_행복이 손에 잡힐 만큼 구체적이다175_선택해야 할 일이 줄었다.177_죽음 앞에 초연해졌다179_혼자의 시간도 두렵지 않다마치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