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네버무어: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1
- 저자
- 제시카 타운센드(JESSICA TOWNSEND), 박혜원
- 출판사
- 디오네
- 출판일
- 2018-08-06
- 등록일
- 2018-12-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7MB
- 공급사
- 아이파프리카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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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를 사로잡은마법 같은 작품;윈터시 공화국에서 이븐타이드에 태어나는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모리건 크로우는 그 불행의 날에 태어나 저주받은 아이가 되었다. 갑자기 우박이 떨어지고, 한 번 스쳐 지나간 사람이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가 철자 시험에서 안 좋은 성적을 받고... 이 모든 일은 모리건의 탓이다. 이븐타이드에 태어난 저주받은 아이가 재앙을 몰고 왔기 때문이다. 더 최악의 상황은 그 저주로 다음번의 이븐타이드, 즉 열한 살의 생일날에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드디어 다가온 이븐타이드의 저녁 식탁 위로 마지막 만찬이 차려지고, 가족들은 아직 눈앞에서 살아 숨 쉬고 있는 모리건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때 갑자기 생강색 머리를 한 키가 크고 이상한 남자가 크로우 저택에 찾아온다. 주피터 노스라는 이름의 이 놀라운 남자는 모리건을 거대한 황동 거미에 태운 채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도시 네버무어로 향한다. 주피터는 네버무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관인 원드러스협회의 지원자로 모리건을 선택했다. 모리건은 무사히 평가전을 통과하고, 자신의 저주받은 운명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저자소개
제시카 타운센드는 호주 선샤인코스트 출신으로, 4살 때부터 언니를 따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학교 가는 차 안에서도, 심지어 차에서 내려 길을 걸을 때조차도 책에 코를 박고 다녀 늘 엄마의 걱정을 끼치는 아이였다”고 한다.작가가 되기 전 타운센드는 8년 동안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그 이전에는 호주동물원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야생동물 잡지의 편집자였다.타운센드는 현재 선샤인코스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런던에서도 몇 년간 생활했다. 런던은 타운센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자, [네버무어]에 관한 많은 영감을 준 곳이다.[네버무어]는 타운센드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첫 번째 소설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이 책으로 타운센드는 호주 최고의 문학상인 ‘2018 호주 출판 산업상’ 3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네버무어]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시카고 트리뷴」 [타임] [북셀러] ‘아마존’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을 각색한 드류 고다드가 각색 및 제작을 담당한다.
목차
옮긴이의 말프롤로그 · 1년, 봄1장 · 저주받은 크로우2장 · 운명의 날3장 · 죽음이 저녁 식탁을 찾아오다4장 · 연기와 그림자 사냥단5장 · 네버무어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6장 · 모닝타이드7장 · 호텔 듀칼리온에서의 즐거운 시간들8장 · 색다르고, 쓸모 있고, 좋은 것9장 · 원드러스 환영회10장 · 불법체류자11장 · 책 평가전12장 ·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