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기는 심리학

이기는 심리학

저자
김문성 편저
출판사
스타북스
출판일
2013-06-26
등록일
2013-12-0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9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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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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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쟁은 극도의 심리전이고 인간경영이다
모든 전쟁의 영웅들은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부하들이 목숨까지 버리면서 싸우게 하는 심리전의 대가들이라 할 수 있다. 선두에서 부하들을 지휘하고 항상 앞장서서 싸우는 나폴레옹, 상대가 받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여 협상에 성공하는 카이사르, 적의 허를 찌르고 과감하게 상륙작전을 감행한 맥아더, 패자를 배려하고 인심을 얻는 정복자 알렉산더, 유목민으로 천명의 기마병을 이끌고 대륙을 질주하며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내는 지배자 칭기즈칸, 그리고 구스타브, 프리드리히, 에드워드…… 그들에게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 DNA가 숨어있는가?
위대한 명장과 성공한 경영자 사이에는 공통점이 허다하다. 장군이라 하면 총탄이 쏟아지는 전투나 군복 같은 것을 떠올리기 쉽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 면모는 기업의 경영자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명장들은 전쟁터에서 놀라운 무공을 세우고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위대한 경영자였다. 따라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한 장군들은 경영자가 아니면서도 경영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해왔다. 유능한 지휘관이라 해도 실제 전투보다 경영에 훨씬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 모든 전쟁의 승리의 핵심은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고 실제 전투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따라서 명장들은 전쟁을 이기기 위해 전통적이면서 오늘날에도 적용되는 실전 경영 기법들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는 위대한 명장들의 검증된 경영술과 지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를 주고 열을 얻는 심리전
사람은 살면서 많은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다양한 이유로 시작하지만 협상은 성공 혹은 실패로 끝이 난다. 성공과 실패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타인의 실패가 내 성공을 뜻하지는 않는다. 둘 다 실패할 수 있고 둘 다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협상 테이블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몇 번이나 순간을 돌이켜 본다. ‘그 말을 했다면 좋았을 걸’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걸’ 후회는 자책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왜 실패한 것일까.
협상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대화이다. 협상이 실패했다는 말은 상대방을 알지 못했고 대화에 실패했다는 뜻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알고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그전에 자신의 내면도 아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 심리학의 필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아닌 이상 심리전에 강해지려면 학습이 최선의 방법이다. 협상 또한 관계 맺음이고 협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상대를 이기는 심리학이 아니라 현명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이기고 자신을 극복하는 심리학을 말한다. 숨겨져 있는 행동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사람의 욕망, 살면서 가져야 할 동기, 뇌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법, 마음 읽기 등 다양한 각도로 심리학에 접근하고 활용하게 한다. 또한 역사 속 명장들의 사례를 넣어 경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더 가치 있게 이길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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