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인구와 넓은 면적을 가진 중국은 이제 더 이상 후진국이 아니다. 중국의 경제 개혁과 개방은 눈부신 성장의 결과를 가져왔고, 그만큼 관광지로서의 중국도 많이 변화했다. 《여행자, 중국을 걷다》는 짧은 시간동안 급격하게 변한 중국의 여러 관광지를 소개하는 책으로, 오랜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중국의 자연 경관과 고궁부터 현대적인 양식으로 지은 미술관까지 독자에게 소개한다.
저자소개
여행자, 국내 박물관을 방문하다`와 `여행자, 중국을 걷다`의 저자 한미영은 여행 잡지 <뚜르드몽드>서 잡지 기자 생활을 하며, 여행생활이 몸에 뱄다. 세상 모든 곳의 풍경과 아름다운 사람, 분위기를 몸과 마음 속에 새기고 싶어 달력을 보며 여행 떠날 수 있는 때를 계산하는 것이 일과다. 하루 이틀의 여유만 생겨도 훌쩍 떠난다. 현재는 건강리빙지로 자리를 옮겨 ‘건강한 여행`을 찾아 헤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