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그린)
- 저자
- 용혜원
- 출판사
- 나무생각
- 출판일
- 2004-07-12
- 등록일
- 2013-12-0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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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열정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낸 용혜원의 신작시집.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커플책 중의 한 권(겉표지-그린)이다. 용혜원 시인은 사랑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때로는 서정적으로, 때로는 도발적인 언어로 묘파해 낸다. 또한 연인과의 첫 만남의 설렘과 사랑의 기쁨, 가슴 아픈 이별과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사랑의 이야기들을 가슴 저린 기쁨의 빛으로 채색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용혜원은 사랑을 노래하고 웃음을 강의하는 시인. ‘유머 컨설턴트’, ‘열정 깨우기 강사’라는 독특한 직함을 가진 시인이다. 사랑을 노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을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사람들에게 열정과 희망과 사랑과 웃음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단 한 번뿐인 삶, 이제 그만 눈물을 그치고 신나게 살고 열정적으로 웃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66권의 시집과 5권의 시선집을 비롯한 141권의 저서가 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강사협회에서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현재 한국강사협회 자문위원이기도 한 시인은 각종 단체 및 기업체에서 ‘성공 세미나’를 통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1. 사랑, 슬픔과 기쁨 그리고…
내 사랑이 시작되었을 때
너는 내 사랑의 출발점이다
관심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그대 마음에 스며들듯 사랑할 수는 없을까
오직 하나
화창한 봄날
나 가난하게 살아도
순수한 사랑
혼자 생각
그대가 사랑스럽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미칠 듯이 외로운 날은
바보야 이 바보야
아주 달콤한 사랑
가을밤에
그대를 떠나보내고
늘 내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
사랑의 아픔을 느낄 때
2. 그리움, 꺼지지 않는 불빛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
그리움이 가득한 날은
너를 어떻게 하면 좋으냐
빗속을 걸어가고 싶다
그대가 기다려질 때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가 닿을 수 없는 사랑
그대를 다시 볼 수 없다면
삶에 아픔이 찾아왔을 때
미련
기억하고 있으면 무엇 하랴
그대가 보고픈 날은
장마비가 내릴 때면
외로운 날이면
절망이 온몸에 화살을 쏘아대는 날
사랑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면
창을 열면 가을이 보인다
그대를 볼 수 없는 날은
그대가 멀리 있을 때
3. 삶, 절망과 희망의 갈림길
내 삶은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삶의 외진 길에서
한여름 날
마음의 여유
고민
바다
사람들의 눈빛에서
허무한 생각이 들 때
도시 풍경 하나
슬픈 생각이 들 때
더 쓸쓸하고 고독하다
나무는 말이 없다
살아갈 이유를 알기에
세월은
야간열차
삶에 즐거움을 갖게 하소서
가을을 느끼려면
10월
외딴 곳에서
삶의 깊이를 느끼는 순간
삶이 변화되는 것을 기뻐하게 하소서
행복 만들기
삶이란 지나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