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영화감독 겸 각본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 영화 [잘돼가? 무엇이든]이 2004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을 맡은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데뷔, 그해의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다.8년 만의 공백을 깨고 미스터리 스릴러 [비밀은 없다]를 선보였으며, 이 작품으로 제36회 영화평론가상 감독상, 2016 올해의 여성 영화인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독보적인 여성캐릭터와 독창적인 상상력, 장르의 전형성을 탈피한 디테일하고 탄탄한 시나리오로 마니아층을 지니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1부_ 실연당하는 게 끔찍할까 시나리오 쓰는 게 더 끔찍할까;눈물병
늙는다는 것
길티 플레저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잖아요, 아저씨
사고의 전환
잠
행복이 가득한 집
내 귓가에 노랫소리
버펄로 이론
불타는 싫은 마음
내가 여자라서
내가 여자라서 그런가 분노2부_ 내가 나를 가지고 나를 웃겨서 내가 위로받은 ;잘돼가? 무엇이든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임부 형사 ‘마지’
어느 여름의 시작
궁극의 휴머니즘
장보기와 시나리오
올해의 결심
감독님 때문에
가로 프레임
아랫집
진퇴유곡3부_ 어쨌든, 가고 있다;아빠 1
아빠 2
아빠와의 대화 1
이런 나
엄마 1
엄마 2
엄마 3
인사가 뭐라고
사랑하는 아빠
아프니까 엄마 생각
엄마 문자
반신욕
가족
결혼1
결혼2
필수와의 대화1
필수와의 대화2
태도의 발견
문화 차이
결혼 준비
결혼식을 마치고
새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