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예측하기 힘든 세상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평범한 사람으로서 기반을 잡기가 힘들다면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국내 최고의 경제경영 전문가 공병호 박사는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에서 바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특별한 인생을 원한다면 특별한 씨앗을 뿌릴 수 있어야 한다고 답하고 있다.?저자는 지금까지 일과 삶 그리고 가정과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삶의 순간을 경험하며 발견한 37가지 습관목록을 제안하고 아주 작고 사소한 것부터 규칙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총 4부를 통해 이 책은 매순간 다스려야 할 13가지 습관목록, 직장에서 승리하는 12가지 습관 경영법 등을 가르쳐주며 습관의 중요성과 이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법을 알려주어 독자들이 성공에 가까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모두 각자가 지닌 삶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마라토너들이다. 그 경주의 과정에는 여러 가지 방해물과 온갖 유혹의 장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 불확실한 인생의 게임에서 어떤 이들은 요행을 바라기도 하고, 한 방의 행운을 기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마라톤에 임하는 목적은 얼마나 빨리 그 푯대에 도달했느냐가 아니라 반칙하지 않고 얼마나 충실히 게임에 임했느냐가 아닐까. 이 책은 바로 남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려는 모든 독자들에게 가장 정직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저자소개
연간 300회 이상의 강연회와 워크샵, `공병호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며, 한 해에 십여 권의 책을 출간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경영 대가, 자기계발 전문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냈으며,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기업원 초대 소장 및 원장, (주)인티즌과 코아정보시스템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주)교보생명, S&TC의 사외이사와 공병호경영연구소 (www.gong.co.kr)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걸출한 국내 전문가가 별로 없는 자기계발 분야에서 계속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는 공병호 박사는 일찍부터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의 중도노선을 걷는 글쓰기로 『기업가』 『한국기업흥망사』 『시장경제와 민주주의』 등 약 30여 권을 집필한 바 있다. 그의 대표작인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황금의 씨앗을 뿌려라』 『80/20법칙(역)』 등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는 한경와우TV에서 「공병호 독서대학」, MBC라디오에서 「공병호의 독서산책」, 한국경제신문에서 「공병호의 책이 있는 풍경」을 비롯해서 일간, 주간, 월간지 등에 다수의 기명 고정칼럼을 갖고 있다. 강연과 집필, 방송 및 기고 그리고 경영자문으로 그의 삶 자체가 바로 혁신과 개선의 살아있는 생생한 사례이다. ?그의 대표적 베스트 셀러를 살펴보면 그의 색깔을 여실히 드러난다.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에서는 빈자와 부자,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한 인간의 삶의 결과를 이렇게 판이하게 가르는 요인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다한 답을 찾아간다. 한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공병호 박사는 그 차이를 낳는 핵심 요인을 바로 ‘생각의 차이’라고 규정한다. 저자의 치열한 삶을 통해, 그리고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만나거나 문헌을 통해 알게 된 성공한 이들의 사례에서 그는 그들의 인생에 중요한 추동력이 되었던 일정한 생각의 콘텐츠를 추출해 내고, 어떠한 외부 조건도 아닌 그러한 생각들이야말로 그들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었음을 설명한다. 도대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생각들을 해야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이제 그는 단순한 생각의 틀이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 ‘타인’ ‘사회’ ‘조직’ ‘가정’ 등에 대한 핵심적인 생각의 콘텐츠들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풍부한 사례와 통찰을 들려준다.?『10년 후, 한국』『공병호의 10년 후, 세계』로 한국경제를 둘러싼 위기를 진단하고, 현실직시·미래준비의 화두를 던짐으로써, ‘10년 후’ 신드롬을 일으킨 그의 문제의식은 『한국, 번영의 길』에서 대안을 제시하기에 이른다. 저자는 이제 한국사회가 위기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성장률을 끌어올리고 번영으로 가기 위해 어떻게 시스템과 사상적 틀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다양한 이론적 역사적 사례를 통해 설파한다. 『IMF시대 당신의 상식, 뒤집어야 살 수 있다』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한국경제, 아직도 근거없는 낙관론이 떠돌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편다. 적당히 바꿔서는 공멸하는 길뿐이다! IMF시대를 살아남는 당신의 개혁과 생존의 전략, 정리해고는 과연 실업자를 양산하는가? 국산품 애용과 해외여행 자제는 필요한가? 적대적 M&A를 허용하면 우리 기업은 과연 다 망하는가? 이 책은 사람들이 가장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선입견을 파헤친다. ?어른들의 자기 개발과 한국사회에 대한 진단에 이어서 공병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도 미래에 대한 문제의식을 심어준다. 『내일이 아름다운 일주일 시리즈』에서 멋진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와 리더십, 그 방법들을 키워주는 일주일 동안 익혀야 할 일곱 가지 덕목을 성공한 인물들의 삶에서 배우고 어린이 스스로가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