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등 사원에게 회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회계 관련 일을 하든 안 하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회계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공인회계사로 활동 중인 저자 지정일은 직간접적으로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회계의 기본을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려 재미있게 설명한다. 기존에 출시된 회계책들이 단순히 재미 혹은 이론에만 치우치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재미를 주는 것을 넘어 중요한 회계지식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회계의 기초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지정일 회계사는 무엇보다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수식을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간결한 도표, 주제별 핵심 정리, 문제풀이로 회계의 기본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설명하고 있어 [회계를 알면 성과가 보인다]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회계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회계 관련 분야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도 회계에 대한 선입견과 두려움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좋은 성과를 내며 회사에서 인정받는 핵심인재로 거듭나고자 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 창업가, 주식투자자 등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회계지식을 알려주는 최고의 회계 교과서다.?1:1 밀착 지도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초특급 회계 특강!?매일 10분, 30일만 투자하면 회계학 완전 정복!?[회계를 알면 성과가 보인다]는 사회 초년생 나달수가 김 과장이라는 좋은 멘토를 만나 1:1 밀착지도로 회계의 기본기를 다져가는 과정을 크게 5단계로 나누어 전개해나가고 있다. ?먼저 1단계에서는 회계의 목적과 주요 재무제표에 대해 설명한다. 학창시절 회계를 한번 배워보려고 시도했다가 너무 어렵고 따분해서 중간에 포기했던 나달수는 2지망으로 지원했던 회계팀에 근무하게 돼 난감해하지만 김 과장에게 회계의 정의에서부터 재무제표의 구체적인 작성 원리,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손익계산서의 원리, 가계부와 다른 기업의 회계처리 방식, 회계처리 시점 등을 차근차근 배우면서 회계 초보자로서의 궁금증을 해소해나간다. ?그 다음 2단계에서는 재무상태표의 자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서 나달수는 매출규모보다 신용관리가 더 중요한 이유, 재고자산의 회계처리 방법,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구분 방법, 단기투자자와 장기투자자의 회계 차이를 배워나가면서 회계 전문가의 길로 한 발짝 다가간다.?3단계에서는 재무상태표의 부채와 자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서 나달수는 같으면서도 다른 부채와 자본의 차이를 이해하며 수익을 올리는 법, 손실이 확실한 경우의 회계처리법 등을 배워나간다.?4단계에서는 포괄손익계산서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나달수는 수익과 비용이 한눈에 보이는 포괄손익계산서의 원리와 인도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수익의 인식시점, 영업외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비용 등을 배워나간다. ?끝으로 5단계는 지금까지 배운 회계 이론을 응용 및 활용하는 단계로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나달수는 이제껏 배운 재무제표의 내용을 복습하고 자세히 분석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이와 같이 단계별로 천천히 나달수와 김 과장의 스터디를 따라가다 보면 회계가 어렵고 특수한 학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회사의 전체적인 매출 성과를 이해하며 업무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시간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들도 매일 10분, 30일만 이 책에 투자하면 회계학을 완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일회계법인 감사본부를 거쳐 현재 안진회계법인 M&A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회계법인에서 다양한 회사들에 대한 회계감사, 기업구조조정, 기업가치평가 및 M&A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업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비전공자들이 회계를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1단계 회계를 알면 기업의 속사정이 보인다?회계, 어렵다는 편견을 버려라 ?달수, 회계와 처음 대면하다|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재무활동|사업에 필요한 자산을 취득하는 투자활동|영업활동은 재무활동과 투자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이다?회계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외부 정보 이용자와 내부 정보 이용자의 구분|재무제표의 구체적인 작성 원리 ?재무상태 파악은 회계의 기본이다 ?기업의 재무정보를 알려주는 재무제표|재무상태표를 통해 재무상태를 알 수 있다?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손익계산서 ?일정 기간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포괄손익계산서|경영성과는 재무상태표의 자본에 반영된다|자본 항목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변동표?기업의 회계처리는 가계부와 다르다 ?기업의 회계처리는 복식부기의 방식으로 한다|재무제표의 모든 계정과목은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차변과 대변 항목을 알게 해주는 거래의 8요소?회계처리, 어느 시점에 해야 할까? ?재무제표는 발생기준에 따라 작성된다|선급비용과 미지급비용은 발생주의로 인해 생긴다|현금흐름표는 발생주의가 아닌 현금주의로 작성된다|수익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실현요건을 만족해야 한다|비용은 원칙적으로 수익과 대응해서 인식한다?2단계 자산관리, 부자 될 잠재력을 보여준다?유동성이 좋으면 위기를 피할 수 있다 ?자산의 조건, 미래의 경제적 효익 창출|자산과 부채의 유동, 비유동 구분?매출규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용관리다 ?회수 불가능한 채권은 대손충당금으로 표시|재무제표는 총액 혹은 순액으로 표시할 수 있다?재고자산의 회계처리 방법 ?재고자산은 판매를 위해 보유하는 자산을 말한다|제품의 원가를 추적하기 어려우면 가정을 한다|재고자산은 저가법으로 평가한다?모든 건물은 유형자산일까, 아닐까? ?자산은 보유 목적에 따라 구분한다?유형자산의 경제적 효익이 감소한다면? ?유형자산은 감가상각을 통해 원가를 배분한다|감가상각의 3가지 방법?보이지 않는 자원도 자산이 될 수 있다?보이지 않는다고 다 무형자산은 아니다?단기투자자와 장기투자자의 회계 차이 ?금융자산의 4가지 분류?자산과 부채의 화폐금액을 측정하는 방법 ?유형자산의 금액 결정 방법|취득원가와 공정가치의 정보 제공 차이|당기손익인식 금융자산과 매도가능 금융자산의 평가 방법?3단계 부채와 자본의 차이를 알면 수익이 오른다?부채와 자본은 같으면서도 다르다 ?부채와 자본의 차이점?손실이 확실한 경우의 회계처리법 ?지급 가능성이 높은 현금유출액은 충당부채로 반영한다|우발자산은 재무제표에 인식하지 않는다?자본은 회사의 주인인 주주의 지분이다?자본은 납입자본과 포괄손익으로 구분된다|액면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 주식을 발행할 경우|이익잉여금은 배당의 원천이다 |포괄손익은 주주와의 자본거래를 제외한 거래에서 발생한다 ?4단계 일정 기간의 경영성과를 반드시 점검하라?수익과 비용이 한눈에 보이는 포괄손익계산서 ?포괄손익계산서의 원리?인도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수익인식시점 ?선적지 인도기준과 도착지 인도기준|위탁매출의 매출 인식시점|용역매출은 진행기준으로 인식한다?영업외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비용 ?영업외활동에서 발생하는 금융수익 및 비용|영업외손익의 다양한 계정과목?5단계 재무제표의 이해, 성공 투자의 지름길이다?재무제표는 기업의 얼굴과 같다 ?재무제표로 기업의 주요경영지표 산출하기|안전성지표와 기업의 유동성|수익성지표와 경영활동의 효율성|성장성지표와 기업의 성장 가능성|활동성지표와 기업의 회전율?재무제표를 통해 저평가된 주식 찾기 ?투자의 기본, 주당순이익 정보|저평가주식을 찾아주는 주가수익비율 정보|재무상태표 측면의 주가순자산비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