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결정적 순간마다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드는 생각의 오류를 깨뜨리다! ?독일에서 가장 냉철한 기업자이자 능력 있는 투자자, 인기 있는 강연자로 손꼽히는 롤프 도벨리. 그는 많은 교육을 받고 교양을 쌓은 사람들이 스스로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고 믿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테면, 아름다운 판매원에게 현혹되어 계획하지 않았던 물건을 사는가 하면(‘호감 편향’) 권위 있는 전문가의 말을 과신하고(‘권위자 편향’) 충분히 바로잡을 수 있는 일을 이미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다는 이유로 그만두지 않는다(‘매몰 비용의 오류’) 등. 이 책은 직장, 학교, 집, 인터넷 공간 등 일상 곳곳에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들을 집대성하고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설명한다. 또한 이를 통해 인생의 결정적 순간에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돕는 생각의 기술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 : 롤프 도벨리 ?Rolf Dobelli?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식경영인. 스위스 장크트갈렌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위스항공 그룹 산하 여러 계열사에서 CEO를 역임했고 과학.철학.예술.경제 분야 대표 지식인으로 구성된 단체 취리히마인즈(ZURICH.MINDS)를 설립했다. 취리히마인즈는 강연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고 영감을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쿠르트 뷔트리히, 매트 리들리,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대니얼 데넷 외 많은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경제.철학.심리학 분야 문헌들의 초록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전자도서관 겟앱스트랙트(getAbstract)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자이자 능력 있는 투자자, 냉철한 기업가로 손꼽히는 롤프 도벨리는 미국, 오스트리아, 홍콩, 스위스, 독일 등지에서 사는 동안 각계 각국의 학자들과 교류하였고 지식이 한곳에 고여 있을 때 생각의 오류가 더욱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위스항공 그룹 산하 여러 계열사에서 CEO를 역임했고 과학.철학.예술.경제 분야 대표 지식인으로 구성된 단체 취리히마인즈(ZURICH.MINDS)를 설립했다. 취리히마인즈는 강연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고 영감을 공유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쿠르트 뷔트리히, 매트 리들리,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대니얼 데넷 외 많은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경제.철학.심리학 분야 문헌들의 초록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전자도서관 겟앱스트랙트(getAbstract)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자이자 능력 있는 투자자, 냉철한 기업가로 손꼽히는 롤프 도벨리는 미국, 오스트리아, 홍콩, 스위스, 독일 등지에서 사는 동안 각계 각국의 학자들과 교류하였고 지식이 한곳에 고여 있을 때 생각의 오류가 더욱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지식을 교류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오고 있다. 독일 블룸버그 TV에서 경제와 책을 주제로 한 ‘도벨리 쇼’를 진행했고, 독일과 스위스의 유수 신문에 인간의 심리적 오류에 대한 칼럼을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후광 효과 ?잘생긴 사람이 더 쉽게 출세하는 이유 ?2. 매몰 비용의 오류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 ?3. 수영 선수 몸매에 대한 환상 ?운동을 하면 누구나 몸매가 좋아질까? ?4. 희소성의 오류 ?한정판 제품이 더 잘 팔리는 이유 ?5. 기적 ?신의 계시를 받은 열다섯 명의 성가대원 ?6. 소유 효과 ?왜 비싸게 판 사람은 없고 비싸게 산 사람만 있을까? ?7. 귀납법의 오류 ?수억 원을 가로챈 금융 사기꾼의 비밀 ?8. 더 좋아지기 전에 더 나빠지는 함정 ?컨설턴트의 말이 언제나 옳은 이유 ?9. 확증 편향1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우리 ?10. 확증 편향2 ?믿기 위한 증거와 믿을 수 있는 증거를 구분하라 ?11. 상호 관계 유지의 오류 ?장미 한 송이의 대가 ?12. 운전사의 지식 ?말 잘하는 아나운서에게 속지 마라 ?13. 대비 효과 ?4백만 원짜리 가죽 시트가 싸게 느껴지는 이유 ?14. 사회적 검증과 동조 심리 ?수백만의 사람들이 옳다고 주장해도 어리석은 것이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 ?15. 승자의 저주 ?당신은 10만 원을 얻기 위해 얼마를 걸겠는가? ?16. 사회적 태만 ?팀이 더 게으르다 ?17. 지수의 확장 ?5백억 대신 3천만 원을 선택하는 이유 ?18. 틀 짓기 ?‘위기는 기회다’라고 우기는 이유 ?19. 행동 편향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고통을 참지 못한다 ?20. 부작위 편향 ?80명의 목숨을 살리는 약을 못 팔게 하는 이유 ?21. 이기적 편향 ?나는 잘했어, 네가 좀 부족했지 ?22. 쾌락의 쳇바퀴 ?백억 원짜리 로또에 당첨된다면 얼마 동안 기쁠까? ?23. 자기 선택적 편향 ?나만 불행하다는 착각 ?24. 기본적 귀인의 오류 ?CEO 때문에 실적이 떨어진 게 아니다 ?25. 호감 편향 ?당신은 사랑받고 싶어서 비이성적으로 행동한다 ?26. 집단 사고 ?케네디와 가장 지적인 남성들의 어처구니없는 작전 ?27. 기저율의 무시 ?가장 높은 확률에 따르기 ?28. 가용성 편향 ?비행기 사고가 날지 모르니까 자동차가 낫겠어 ?29. 이야기 편향 ?중요하지 않은 기사가 신문 1면을 차지하는 이유 ?30. 사후 확신 편향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었다 ?31. 통제의 환상 ?로또 번호를 직접 선택한다고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32. 중간으로의 역행 ?병원에 갔든 안 갔든 감기는 나았을 것이다 ?33. 도박꾼의 오류 ?주사위는 순서대로 나오지 않는다 ?34. 공유지의 비극 ?무료 공공 화장실이 더러운 이유 ?35. 결과 편향 ?‘결과만 좋으면 됐지’의 위험 ?36. 선택의 역설 ?너무 많은 것보다 차라리 하나뿐인 게 나은 이유 ?37. 확률의 무시 ?가능성이 희박해도 당첨 상금이 높은 것에 도전하는 이유 ?38. 제로 리스크 편향 ?모든 위험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환상 ?39. 인센티브에 특별 반응을 보이는 경향 ?쥐를 사육한 사람들 ?40. 정박 효과 ?깎아줄지언정 가격을 싸게 매기지 않는 이유 ?41. 손실 회피 ?상대를 설득하는 가장 강력한 기술 ?42. 그릇된 인과 관계 ?소방관이 많으면 화재 피해가 크다? ?43. 생존 편향 ?평범한 99퍼센트가 아니라 성공한 1퍼센트에 속한다는 착각 ?44. 대안의 길 ?행운의 두 얼굴 ?45. 예지의 환상 ?금융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한 경제학자는 0.001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46. 결합 오류 ?직관의 함정 ?47. 연상 편향 ?징크스의 탄생 ?48. 초심자의 행운 ?처음에 모든 일이 잘 풀리면 의심할 것 ?49. 과신 효과 ?예언가들이 옳았다면 지구는 백 번도 더 망했다 ?50. 권위자 편향 ?권위자에게 무례해야 하는 이유 ?51. 인지적 부조화 ?이따금 위로가 필요할 때는 쓰라 ?52. 과도한 가치폄하 ?오늘을 즐겨라, 그러나 일요일에만 ?에필로그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