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 박사이자 희망 훈련 전문가의 어제보다 더 행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법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희망을 채우는 시간
삶은 대개 울퉁불퉁하다. 종종 돌부리에 걸려서 비틀거리고 흙먼지가 날려 앞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넘어진 자리에 주저앉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것은 좋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불안하고 지친 마음을 꾸역꾸역 참으며 단지 살아남는 것만으로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 ‘내일은 더 나아지겠지’라는 말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어’라는 말은 다르다. 삶은 딱딱하게 굳어진 콘크리트가 아니다. 말랑말랑한 진흙과 같아서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불안감과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고 희망을 채워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운다. 미래를 위해 하루에 단 3분, 적게는 단 1분만 할애하자.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가장 강력한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 교수가 개설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응용긍정심리학(MAPP)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교육대학원의 영성심체연구소(Spirituality Mind Body Institute, SMBI) 핵심 교수진 중 한 명이다. 소비자들에게 건강 관련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셰어케어(Sharecare)는 우울증 관련 10대 온라인 인플루언서로 댄 토마술로 박사를 선정했다. 응용긍정심리학 분야의 국제적인 강연자로 활동하며, 칼럼 <치료사에게 물어보세요(Ask the Therapist)>와 학습된 희망(Learned Hopefulness)을 주제로 한 블로그(www.psychcentral.com)에 매일 글을 올리고 있다. 《힐링 트라우마(Healing Trauma)》 공동 저자이며, 회고록 《아메리칸 스네이크 피트(American Snake Pit)》는 2016년 프랭크 맥코트 상(Frank McCourt Prize)을 수상했다.
목차
서문_벽을 낮추면 비로소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프롤로그_어느 날 뭔가가 예고 없이 찾아올 때 1장 잠시, 마음을 멈춘다 2장 삶을 조금 말랑말랑하게 만들기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가능성 발견하기3장 회색빛 삶을 채색하기 :부정적인 마음을 희망적으로 바꾸기 4장 당신의 마음, 잘 있나요? :긍정적이고 행복한 감정 가꾸기5장 가장 멋진 나를 만나는 시간 :내가 가진 최고의 강점을 찾아서 삶을 바꾸기6장 조금 울퉁불퉁해도 걸어가 보기 :아주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서 큰 목표 세우기7장 마음이 길을 잃지 않도록 :인생의 우선순위 정하기8장 돌아보면 누군가는 내 옆에 있다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소중함 느끼기9장 나는 희망을 가져도 된다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