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촌에서 병을 고치고 있는 최주부는, 병을 잘 고치기로 유명해져서 이곳 저곳으로 불려 다니곤 했다. 하지만, 쉰을 바라보는 그는 이제 환자를 그만 보려 한다. 하지만, 아직 젊고 예쁜 여자에게만은 친절한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여성의 정조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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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프롤로그 1. 유명한 의원 2. 청자꾼 3. 가던 길에 4. 환자와 5. 약값 6. 해방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