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일의 미래
전 세계 글로벌 인재들이 앞다튀 열독하는 바로 그 글!
10년 후, 어디서 무슨 일을 해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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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의 신’들을 위한‘집단지성의 업계전망서’
지금 전 세계는 경기불황으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연일 청년실업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기사가 신문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바로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이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지혜를 나누는 것이다. 이제 한 명의 천재가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시대는 지났다. 집단지성의 시대에는 다수의 개체가 서로 협력해 내놓은 아이디어가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한 개인이나 단체가 내놓은 미래예측보고서는 더 이상 정답이 될 수는 없다. 이 책은 전 세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해 발표한 미래예측서이므로,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새롭게 부상할 유망직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 세계 2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미래학 연구지인 「트렌즈Trends」 지에 실린 기사 중 국내 독자에게 유용한 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트렌즈」 지는 매월 6~8개의 사회·경제·신기술 관련 기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의견과 자료를 공유해 형성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지식보고서’이다. 세계 최고의 미래학 연구기관인 세계미래학회와 「더 퓨처리스트The Futurist」 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함께 만든 세계적인 미래학 전문지이다. 이 잡지에 실린 글들은 지구촌의 현재를 반영하기도 하고, 가까운 5년 이내의 미래, 10년 이후의 미래를 반영하기도 한다.
지금 구글과 애플, 바이오브릭스, 메르세데스-벤츠, UN, CIA, NASA 등은 「트렌즈」 지를 일독하고 있다. ‘집단지성의 지식보고서’인 「트렌즈」 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상황’을 상당히 구체적인 지표와 통계 등을 통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래예측서들보다 좀 더 개연성이 있는 미래의 모습을 소개한다. 따라서 이 책은 신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 유망직종을 원하는 개인에게 매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트렌드는 급변하는 세상을 항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나침반’이다. 「트렌즈」 지의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에는 그래핀과 몰리브데나이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바이오-나노프린팅, 생분해성 플라스틱, 녹조류 농장 등 전 세계 업계지도를 뒤바꿀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신기술들이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어떻게 발전해나갈지, 그에 따른 기회와 위기는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떤 트렌드가 세상을 뒤흔들 것인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지금 이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성찰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