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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리허설이 없다
- 저자
- 조경희 저
- 출판사
- 책과나무
- 출판일
- 2019-11-15
- 등록일
- 2020-03-06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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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연습도, 리허설도 없는 ‘육아’에 성공하기 위해 즐거운 집 그룹홈 원장이 제시하는 여섯 가지 육아 기술.
자녀를 양육하며 방법을 몰라 힘들어하는 부모나, 성공하는 자녀로 양육하는 데 지혜가 필요한 분을 위해 20여 년 동안 열다섯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배운 지식과 경험과 지혜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 담긴 여섯 가지 육아 기술을 통해 모든 부모가 리허설 없는 육아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추천사]
작가 자신의 올바른 가치관과 독서, 연수, 훈련 등 자기 성장을 위한 노력이 참으로 돋보인다. 아이들의 각기 다른 다양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전제로 잠재력을 깨우는 작가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삶과 리허설 없는 육아의 산 경험이 녹아 있는 이 책이 학부모들에게 필독 도서가 아닌가 한다.
_ 송양순 동신초등학교 교장
그룹홈의 아이들을 키우며 찰나마다 느꼈던 감정이 담겨 있어 동일한 일을 했던 내게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상처 입은 마음은 아물도록, 아픈 기억은 흐려지도록 더 크게는 사랑을 믿을 수 있도록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육아를 하게 되는 누군가의 마음속에 늘 이 책이 곁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_ 최경화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
아이를 양육하며 울고 웃는 저자의 책을 보며 저 또한 아이를 양육한 세월이 십 년이 넘었지만, 양육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찾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고민의 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시길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_ 최유숙 꿈나무그룹홈 대표
누군가 첫발을 내딛고 다른 사람들이 그 뒤를 따라 걷다 보면 길이 생기게 됩니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저에게도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책을 읽으며 새로운 양육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혜를 나누어 준 저자에게 감사하며 자녀는 물론 아이 양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_ 김성자 행복한집그룹홈 대표
저자소개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 후 한경대 학교 대학원 아동 가족복지학과를 졸업하였다. 즐거운 집 그룹홈 원장으로, 안성 아동 청소년 그룹홈 연합회 회장과 2019년 경기도민 정책 추진단 아동복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생활 공감정책 국민 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KBS [이것이 인생이다]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행복의 온도』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기술
나를 알고 자녀를 알아야 한다
기질을 알면 아이가 보인다
만 3세까지의 대화가 EQ와 SQ를 결정한다
아이는 4차원의 입체다
아이는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이다
아이에게는 놀이가 의사소통의 통로다
자녀 양육은 지식이 아니라 기술이다
두 번째 기술
자기 조절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칭찬과 절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자기 조절력이 아이의 100년 인생을 좌우한다
엄마는 관심이고 아이는 간섭이다
내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일관성이 중요하다
이제는 당근과 채찍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 번째 기술
표준화 교육의 선입관을 버려라
다양한 경험이 스토리를 만든다
표준화 교육이 함정이다
조기교육이 아이를 망친다
잘 노는 아이가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다
로봇에게는 가치관이 없다
네 번째 기술
육아에는 골든타임이 있다
육아는 이론이 아니라 리허설 없는 실전이다
아이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아이는 놀이를 통해 배운다
‘왜’라고 묻고 ‘어떻게’를 생각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가치관 형성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다섯 번째 기술
가정의 문화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가정의 문화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
한 사람에 의해 우물 밖의 세계가 열린다
엄마의 종결 욕구가 아이의 길을 막는다
부모는 관계 맺기의 출발점이다
부모의 어휘력이 자녀의 이해력이다
여섯 번째 기술
내 아이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라
다른 아이가 아닌 내 아이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라
성장 단계에 따라 사랑 표현도 달라져야 한다
번데기는 껍질을 벗고 나와야 나비가 된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바운더리를 넓혀라
항해는 귀향할 때 성공 여부를 알 수 있다
작은 습관 하나가 내 아이의 인생을 만든다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