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불 / Peter Bull
자녀를 간절히 원했던 부부의 헌신적인 자녀사랑 이야기!
덴마크 농장소유주인 부부에게는 유산을 물려줄 자녀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우연히 피터라는 작고 예쁜 수송아지를 가지게 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현명하고 모든 말을 다 알아 듣는 온순한 수송아지, 피터를 자녀로 입양하기로 한 부부.
이 피터에게 말을 가르치기 위해 교구 사무관을 찾아가 그를 맡기고 비싼 책값을 지불합니다.
과연 수송아지 피터는 말을 배울 수 있을까요?
이 부부에게도 유산을 물려줄 자녀가 생길까요?
간절하게 자녀를 원했던 부부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자녀의 소중함과 자녀 교육의 가치, 사람을 신뢰한 결과가 어떤 것인지 이 이야기를 통해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