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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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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저자
남정용 저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19-07-25
등록일
2019-11-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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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요즘 미국 이민 트렌드 NIW
공학, 경영학, 예술, 의학 거의 모든 경우 승인 가능하다!

*NIW 영주권이란?

투자비용·고용주 등 다른 요건 없이 오직 개인 능력 증명으로 받는 비자다. 개인의 활동이 미국 국익에 도움된다고 판단하면 미국이민국에서 승인한다. 영구영주권인 것이 특징이다. 지독한 미세먼지, 입시·취업 전쟁, 대내외 정치 문제…. 이민 생각이 절로 든다. 하지만 이내 ‘무슨 이민이냐. 참고 살아야지’ 하고 만다. 보통 어마어마한 돈을 내는 투자이민, 외국인과의 혼인이민, 유학이민 등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다 현실적인 방법이 있다. NIW 영주권을 받아 가는 것이다.

한국의 평범한 엔지니어인 저자는 직무 경력만으로 영주권을 받았다. 저자의 NIW 영주권은 회사 다니며, 틈틈이 공부해 얻은 결과물이다.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실망할 필요 없다. 공학, 경영학, 예술, 의학, 교육 종사자 등 거의 모든 경우에 승인 가능하다. 미국 이민 비자·취업 정보를 담은 책은 거의 없다. 『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에서는 영주권을 어떻게 받았는지 정리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에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먼저, 미국 영주권의 종류·특징·혜택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NIW 영주권 지원 자격과 특이점을 소개한다. 둘째, NIW 승인에 유리한 스펙을 살펴본다. 회사 내에서의 직무 프로젝트, 대학원 학위, 자격증, 수상, 특허 등 필요한 것만 콕 짚어준다. 특허 내용은 전문적이고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변리사의 감수를 받아 알짜배기만 담아 읽기 쉽다. 셋째, 필요 서류, 추천서, 인지대 접수, 신체검사, 영사 인터뷰 등 수속 과정을 차례로 이야기한다. 특히 최근에 중요해진 대사관 인터뷰 대응법을 실었다.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대사관 인터뷰는 형식적 절차였다. 하지만 2018년부터 청원자의 미국 이민 적합성 및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P(Administrative Process)를 발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보완 서류, 진위 여부, 추천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요즘 인터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이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충분히 혼자서도 NIW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NIW 영주권 승인의 포인트인 다나사르 판례를 요약 정리했다. 어떻게 보면 2016년 정립된 다나사르 판례 덕분에 직장인의 NIW 승인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할 수 있다. 이전의 뉴욕교통국 판례보다 ‘개인 능력의 비전’을 더 유연하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나사르 판례를 아는 것이 NIW 성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긴 영문 판례를 단 4장으로 압축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미국 이민법과 NIW 승인 과정의 흐름을 알 수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 미국 이민이라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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