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퍼 김은영의 그림엽서로 받는 두 번째 쪽시, 구산의 ‘오늘 엄마’ “누구나 엄마의 품을 건너와 이 세상을 산다. 그리고 누구나 엄마의 품을 그리워하며 산다. 그 엄마의 상처 나고 고장 난 품에서조차 보물 같은 삶의 지혜를 받으며 살아간다.”
저자소개
목차
1. 내림 사랑 2. 달팽이처럼 3. 입원(入院) 또는 입고(入庫) 4. 약 먹었니? 5. 귀향 6. 여든 여섯 생신 7. 아버님 기제사 8. 울다가 웃다가 9. 가는 귀 먹다 10. TV 속으로 11. 틀니 12. 무너질 듯 넘어질 듯 13. 송화 또는 솔방울 같은 우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