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라이프 인테리어가 있는 집
- 저자
- 주부의벗사 저
- 출판사
- 즐거운상상
- 출판일
- 2019-06-20
- 등록일
- 2019-11-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3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나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라이프 인테리어!
편안하고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든
18채의 인테리어 이야기
좋아하는 물건과 스타일이 인테리어가 된다
SNS에서는 매일 ‘온라인 집들이’가 이뤄진다. 마음에 드는 집을 볼 때면 우리집도 잘 꾸며보고 싶어진다. 인테리어만 잘 해놓으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이 될 것 같은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런데 막상 이사 등으로 인테리어를 할 기회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진다. 인테리어 책도 사고 SNS도 둘러보고 인터넷 사이트에도 들어가보지만 결국 인테리어 업체에서 제시하는 샘플대로 하거나 그때그때 트렌드를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유행하는 스타일이나 자재, 가구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 내 생활이 반영된 ‘라이프 인테리어’로 꾸며보면 어떨까? 사는 게 곧 인테리어(=LIFE INTERIOR). 원룸이든 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좋아하는 것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면 편안하고 기분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라이프 인테리어가 있는 집』은 ‘라이프 인테리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가 꼼꼼한 이론서였다면 이 책은 다양한 실천 사례집이다. 나와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것’을 살려 어떻게 ‘편안하고 기분 좋은 집’을 만들 수 있는지 18채의 집을 통해 보여준다. 임대아파트부터 단독 리노베이션까지 애정으로 집을 가꾸며 살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저자소개
인테리어, 집짓기, 요리, 건강 등 실용서와 손뜨개, 자수, 마크라메, 바느질 등의 핸드메이드 외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등 여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책을 펴내는 일본의 대표 실용 전문 출판사.
〈마크라메 행잉 화분〉은 끈을 묶는 몇 가지 방법만으로 누구나 쉽게 그린 인테리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서이다. 20분 만에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아이템부터 완성하는 데 두세 시간 걸리는 멋스럽고 튼튼한 행잉까지 27가지 행잉 화분 만드는 법이 담겨있다. 식물을 근사하게 디스플레이 하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쉽고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목차
CASE 01 Yamamoto House
세월을 지나온 오래된 물건에 둘러싸여 있으면 기분이 즐거워진다
CASE 02 Matsumoto House
흰색과 그레이로 통일한 심플한 공간에 부드러운 식물과 목제 가구로 포인트를 주다
CASE 3 Ioka House
해외의 오래된 가구와 잡화, 일본 작가의 예술품이나 오브제, 귀여운 소품들이 인테리어에 녹아있다
CASE 04 Baba House
뉴욕 아파트처럼 빈티지와 모던이 사이좋게 동거하는 내추럴하고 뉴트럴한 집
CASE 5 Mori House
깊이를 더해가는 오래된 집과 물건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준다는 마음으로 소중히 아끼며 사용한다
Column 1 편안함을 공유하다
Fumiko Sakuhara
사쿠하라 후미코 / 스타일리스트
서로 다른 감각을 잘 스타일링하면 좋은 집을 만들 수 있다
Column 2 놓았다 빼기를 반복한다
Kazuto Kobayashi
고바야시 가즈토
[Roundabout〉 [OUTBOUND〉 대표
물건을 고르는 것도 집을 꾸미는 것도 반복을 통한 경험의 축적이 중요하다
CASE 06 Ouchi House
가족이든 집 안의 물건이든
늘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공간이 좋다
그래서 매일 손을 움직인다
CASE 07 Otani House
느슨하게 꾸민 51㎡의 원룸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워 기분 좋은 공간으로
CASE 08 Anabuki House
옛날 세탁소를 리노베이션해 시원하게
트인 넓은 공간에서 편리하게 산다
CASE 09 Kitagawa House
국가와 장르, 취향에 상관없이
사랑스러운 것들로 자유롭게 배치
CASE 10 Matsuyama House
오래된 가구와 도구, 다육식물이 주인공인 하얀 상자 같은 뉴트럴 하우스
Column 3 옛것을 재생하다
Toru Nihei
니헤이 토루
[니헤이 고가구점〉 [pejite〉 대표
좋은 소재와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오래된 가구를 생활 속으로
Column 4 차분함과 즐거움
chikuni
chikuni / 실내 장식가
여백 속에 서 있는 듯한
차분하고 아름다운 것을 만들고 싶다
CASE 11 Miyawaki House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에 아름답고
오래된 물건이 멋과 깊이를 더한다
CASE 12 Y House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지낼 수 있는
자연 속에 있는 기분이 드는 집
CASE 13 Yonezawa House
아트, 식물, 수공예품, 부부가 좋아하는
것은 모두 눈길 닿는 곳에 장식
CASE 14 Yamada House
파리에서 쌓은 감성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모은 가구와 아트로 꾸민 백색 공간
CASE 15 Kobori House
여행지에서 만난 물건과 경험이 쌓여
생긴 영감이 인테리어를 만드는 기본
Column 5 인테리어의 달인에게 묻다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좋아하는’ 물건
Things I really “like”
CASE 16 Kimura House
동경하던 미국의 스케일과 분위기를 모델로 가족이 즐겁게 살 수 있는 칸막이가 적은 단층주택
CASE 17 Miki House
두 사람을 맺어준 사진과
바다를 건너온 오래된 가구 등
‘보물’만 모아놓은 따뜻한 공간
CASE 18 Okita House
좋아하는 가구로 둘러싸인
작고 심플하며 차분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