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찻잔 속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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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속 물리학

저자
헬렌 체르스키 저/하인해 역
출판사
북라이프
출판일
2018-03-29
등록일
2018-07-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5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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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 대출 1
  • 예약 0

책소개

“일상의 과학적 소양을 높여주는 물리학 필독서!”
팝콘과 날씨, 케첩과 달팽이, 빨대와 코끼리에 공통점이 있다?
과학적 사고의 힘을 높이고 물리학의 즐거움을 찾아주는 책!

“주방에서나 우주에서나 물리학의 패턴은 똑같다!”
런던 대학교 물리학 교수이자 BBC 과학 다큐멘터리 진행자가
부엌에서, 정원에서, 길가에서 발견한 과학의 즐거움

블루베리는 푸른색인데 블루베리 잼은 왜 붉은색일까? 팝콘과 날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전갈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사막에서 함께 살아남는 방법은? 이 질문들은 우리에게 왜 중요할까?
우주의 온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도 토스터를 보면 식빵이 왜 뜨거워지는지 알 수 있다. 《찻잔 속 물리학》은 이렇게 주방에서나 우주에서나 보편적으로 작용하는 물리학 법칙들을 통해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일들과 우리가 사는 더 큰 세상을 연결해보는 과학 에세이다. 기체법칙, 중력, 표면장력, 파장 등 세계를 움직이는 8가지 보편적 물리 법칙을 팝콘, 타워브리지, 거품 입욕제, 서핑 같은 우리 주변의 친근한 사물들을 매개로 만나볼 수 있다.
런던 대학교 물리학자이자 BBC 과학 다큐멘터리 진행자인 저자 헬렌 체르스키는 일상적인 행위와 자연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제빵 수업을 받거나 빨대로 음료수를 마시면서, 정원에서 달팽이를 관찰하거나 스프링보드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우리가 자주 접하면서도 깊이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현상들에서 시작된 물리학 법칙이 가장 중요한 과학과 기술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추천사
과학은 사고방식이자 삶의 태도다. 그렇다고 과학적 지식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니다. 지식은 과학적 태도의 토대다. 찻잔 속에서 통하는 물리학은 인체와 지구, 우주에서도 통한다. 따라서 《찻잔 속 물리학》에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혼란스러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세상에 대한 지식을 얻는 가장 단순한 길을 알려준다. 책을 덮을 즈음 찻잔은 그야말로 시작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저자)

《찻잔 속 물리학》을 읽으면 교실에서 물리학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이고 똑똑한 친구와 오랫동안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다. 헬렌 체르스키는 바위마다 빗방울마다 모래 알갱이마다 숨어 있는 과학의 신비를 훌륭하게 밝혀준다.
- 조던 엘렌버그(《틀리지 않는 법》 저자)

매력적이고 쉬우면서 열정적인 책이다. 헬렌 체르스키는 자신의 눈으로 보는 세계에 독자를 초대해 물리학자의 사고법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평범한 일상에 숨은 과학적 연결 고리를 찾는 멋진 방법이 담겨 있다.
- 해나 프라이(《우리가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들》 저자)

《찻잔 속 물리학》은 일상의 물리학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과학을 잘 아는 사람에게나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나 훌륭한 물리학 입문서다.
-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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