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따라 하면 말이 느는 맛있는 말놀이 그림책!
「맛잇는 말놀이 그림책」은 비슷한 소리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를 모아 짧
은 이야기 속에 숨겨두어서, 사물을 표현하는 말들을 온전한 문장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 의성어·의태어의 내용
을 한눈에 배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그림이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어감의 다양한 의성어·의태어로 꾸민 이야기는 상상
력도 자극합니다.
『끌끌편』은 팽이는 핑글핑글, 오징어는 미끌미끌 등, 글 혹은 끌로 끝나는 의성어·의태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소개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
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어린
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
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 『엄마~ 5분만』, 『천하무적 오 형제』, 『1학년은 너무 힘들어!』『북유럽 신
화』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