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늘 역사책을 끼고 경제학 강의를 들었다. 이때부
터 저자는 역사책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고, 특히 유교 경전에 깊이 빠져 후에 사서삼경, 명심보감, 삼강오륜에 관한 글을 집필하게 된다. 졸업 후
10여 년 동안 현암사에서 근무하면서 다방면의 저자들과 교류하는 한편 우리 역사연구에 몰두했다. 그 후 혜전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중앙대
학교 신문방송대학원, 가톨릭대학교, 한서대학교, 신구대학에 출강하여 출판 이론과 실무를 강의했다. 지금은 강의가 없는 날은 역사 공부와 역사
책 집필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목차
고려 말의 혼란 : 조선의 아침이 밝아 오다
제1대 태조太祖 : 조선의 아침을 열다
제2대 정종定宗 : 이름뿐인 왕좌
제3대 태종太宗 : 조선의 기틀을 확립하다
제4대 세종世宗 : 조선의 번영을 이끌다
제5대 문종文宗 : 조선 혼란의 잠복기
제6대 단종端宗 : 조선에 어둠이 깃들다
제7대 세조世祖 : 단종 복위를 위한 반란
제8대 예종睿宗 : 훈구 세력의 실권 장악
제9대 성종成宗 : 왕실의 정치적 결탁
제10대 연산군燕山君 : 왕실이 낳은 폭군
제11대 중종中宗 : 조선 정국의 혼란
제12대 인종仁宗 : 8개월의 짧은 치세
제13대 명종明宗 : 권신들의 나라
제14대 선조宣祖 : 신권 중심의 정치 개막
제15대 광해군光海君 : 북인의 시대
제16대 인조仁祖 : 서인의 시대
제17대 효종孝宗 : 조선의 여명
제18대 현종顯宗 : 예송 논쟁 시대
제19대 숙종肅宗 : 붕당 정치의 변질
제20대 경종景宗 : 노·소 대립의 격화
제21대 영조英祖 : 탕평의 시대
제22대 정조正祖 : 문예 부흥의 시대
제23대 순조純祖 : 세도 정치의 시작
제24대 헌종憲宗 : 조선에 먹구름이 끼다
제25대 철종哲宗 : 조선의 총체적 위기
제26대 고종高宗 : 망국의 그림자가 드리우다
제27대 순종純宗 : 무너진 조선왕조
부록 1 조선의 왕, 그들의 생로병사
부록 2 조선의 왕대별 주요 사건 일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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