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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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저자
이시하라 가즈코 저/이주희 역
출판사
동양북스(동양books)
출판일
2016-06-22
등록일
2017-02-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7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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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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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엄마의 기대를 저버릴 때,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아마존 자녀교육 1위!★

엄마라는 이름이 버거울 때, 딸이라는 이름이 힘겨울 때,

관계 회복을 위한 37가지 실천법




때로는 친구 같고, 때로는 ‘웬수’ 같은 사이. 한없이 애틋하다가도 한순간 서운해지는 관계. 오래된 애증의 끈으로 얽혀 있는 관계, 바로 엄마와 딸이다. 엄마는 딸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저런 조언을 하지만, 딸은 잔소리 좀 그만하라고 소리치며 방문을 쾅 닫아버린다. 미움과 원망 때문에 치를 떨다가도 내가 너무 심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내 미안함과 죄책감에 휩싸이곤 한다. 도대체 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미워하고, 상처를 주고받는 걸까?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원제: 엄마와 딸의 힘든 관계를 고쳐주는 책)는 엄마와 딸이 갈등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고, 편안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37가지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심리 자기계발서이다.



딸들을 힘들게 하는 엄마를 유형별로 소개하고, 그런 엄마에게 대응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담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일본의 인기 심리 치유사 이시하라 가즈코가 25년 동안 심리 상담을 하면서 축적한 실제 상담 사례와 자신의 이론을 바탕으로 해결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서로의 말과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엄마와 딸이라면 깊이 공감할 것이다.



저자는 엄마와 딸이 갈등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왜 내 마음 같은 건 하나도 몰라주느냐’는 원망, 즉 ‘알아줄 거라는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런 기대를 안고 살아가다 보면 딸들은 저도 모르게 엄마의 눈치를 보게 되고, 엄마의 태도나 반응에 따라 자신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므로, 갈등을 해소하고 싶다면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은 하고 원치 않는 것은 ‘싫다’고 정중히 거절하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나 자신을 돌보고 소중히 하는 순간 엄마와 딸은 편안한 관계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딸에게는 딸의 인생이, 엄마에게는 엄마 인생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 자녀교육 1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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