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응칠 역사 (안중근 의사 자서전, 옥중 수기)
안응칠 역사 (안중근 의사 자서전, 옥중 수기) 안중근 의사(安重根 義士) 자사전 원명 "안응칠 역사(安應七 歷史)"옥중 수기! 안중근 의사(安重根 義士)의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哈爾賓)에서 이토(伊藤博文)를 저격한 뒤, 여순감옥에 수감된 그 해 12월 13일부터 적기 시작하여 이듬해인 1910년 3월 15일 탈고한 자서전적인 옥중 수기. -1879: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 -1895: 아버지를 따라 가톨릭교에 입교. -1904: 홀로 평양으로 건너가 석탄상을 운영. -1906: 을사조약 체결 후 상점을 팔아 삼흥학교(후에 오학교로 개칭)를 설립. -1907: 연해주에서 의병운동에 참가. -1909: 동지 11명과 손가락을 절단하며 맹세하고 동의단지회를 결성. 10월 일본인으로 가장해 하얼빈에 잠입,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 -1910: 3월 26일 뤼순감옥에서 사형 집행으로 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