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 대표 작품 2집
<빈센트 반 고흐 - 대표 작품 2집>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네덜란드 출신의 프랑스 화가. 네덜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를 특징으로 작품을 선보였다.
1886~1888년 파리에서 인상파,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는다. 주작품은 ‘해바라기’, ‘아를르의 침실’, ‘의사 가셰의 초상’ 등이 있다.
<출처 및 인용> 미술대사전(인명편)
* 주요활동
1853년 : 3월 30일 네덜란드 프로트 준데르트에서 출생.
1869년 : 사관후보생이 숙부가 운영하는 구필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판화를 복제해 판매하는 일을 시작.
1875년 : 구필화랑 파리 지점에 취직. 미술관을 다니고 책과 성경을 탐독하는 생활을 함.
1876년 : 구필화랑을 관두고 영국에 잠시 머물다 고향인 네덜란드로 돌아감.
1878년 : 목사가 되려고 신학 공부를 하였으나 포기. 브뤼셀에서 3개월간 복음 전도사 교육을 받았으나 임명되지 못함.
1883년 : 작품활동 시작.
1885년 : 《감자 먹는 사람들》 완성.
1888년 : 프랑스 아를로 이주해 '노란집'을 예술가 공동체로 만들려고 시도. 폴 고갱과 동거.《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등 많은 작품 제작.
1889년 : 파리로 생레미에 있는 정신 병원에 입원. 이곳에서 《별이 빛나는 밤》 제작.
1890년 :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 사흘 간 앓다가 7월 29일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