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야생동물은 병과 비만이 없는가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책, 스테디셀러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 개정된 내용과 깔끔한 새표지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씨와 김종진씨가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다음 100권을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책. 유명블로거 ‘이레네오’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꼽았다는 바로 그 책이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야생동물의 식습관에서 건강과 다이어트의 원리를 찾는다. 유일하게 비만으로 고생하는 동물인 인간이 비만이 없는 야생동물에게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사례는 물론, 자연주의자 헬렌니어링, 자동차왕 헨리포드, 과학자 파블로프 등 다양한 인물의 식습관도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진화과정, 비만과 다이어트 상업주의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을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와 유머로 쉽게 풀어 재미있게 읽힌다.
목차
저자서문
추천사
1장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왜 시중의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을까?
길에서 스승을 만나다
인간의 몸은 참으로 놀라워라!
밤늦게 먹으면 무슨 일이 생길까?
비만은 몸 속의 독소 때문이다
2장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지구도 물이 70%, 인간의 몸도 물이 70%
과일과 야채가 정답이다
사자가 호랑이를 잡아먹지 않는 이유
억지로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
3장 아무 음식이나 섞어 먹지 마라
위와 장은 너무 지쳐 있다
한 번에 한 가지만 먹어라
섞어 먹으면 부패한다
고기와 우유를 같이 먹으면 몸은 더 힘들다
자동차 왕 포드도 실천했다
4장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라
과일은 30분 만에 소화된다
속쓰림은 순간이다
과일도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
칼로리 계산은 바보짓이다
안심하라! 통증은 자가치유의 증거다
딱 2주만 실천해보자
5장 단백질 강박증을 버려라
단백질이 너무 많으면 위험하다
단백질을 먹는다고 단백질이 생기지는 않는다
모든 고기는 인간의 몸 속에서 독소를 뿜어낸다
다람쥐를 보면 먹고 싶은가?
달걀에는 비소가 있다
우유는 정치적인 식품이다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이다
우유는 몸에 점막을 형성한다
우유를 마시면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간다
6장 뚱뚱하다고 생각하면 더 뚱뚱해진다
부정적인 생각이 다이어트를 망친다
햇빛을 쬐면 독소가 나간다
심장이 강할수록 수명은 길어진다
7장 다이어트 할 때 궁금한 질문들
커피나 홍차를 마신다고 큰 문제는 없지 않나요?
청량음료는 괜찮은가요?
가끔씩 약간의 초콜릿을 먹는 것도 몸에 나쁜가요?
식사와 함께 하는 약간의 와인은 몸에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비타민제나 미네랄 영양제도 필요없다는 말인가요?
정제소금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가요?
과일도 저혈당을 악화시킨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임신 중인 여성도 이 법칙들을 실천해도 괜찮은가요?
에필로그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