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나 부의 DNA가 있다,
다만 돈과 연결시킬 줄 모를 뿐!
얼마나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돈을 연결시키는 능력이 부의 크기를 좌우한다!
700억 자산을 운용하고 있고, 돈과 부에 관한 영상으로 유튜브 300만 뷰를 돌파한 천영록 대표는 『부의 확장』을 통해 돈에 대한 편견과 태도가 현실에 안주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부에 관한 상식을 깨뜨리지 않고는 결코 큰돈을 벌 수 없다고 경고한다. 자본주의는 거미줄처럼 세상에 연결망을 만들어놓았다. 돈은 마치 도시를 온종일 빛나게 하는 전기처럼 자본주의가 만들어놓은 연결망 위를 오간다. 누군가는 그 연결망의 최고점에 자신을 배치해 영향력을 확장하고 큰돈을 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 연결망에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살아간다. 큰돈을 벌고 싶다면 부가 만들어놓은 연결망을 깨닫고 그것을 이용해야 한다. 내가 가진 자산들을 더 큰 연결망에 앉혀야 한다. 연결고리를 파악하기 시작하면 돈이 있건 없건 자산이 불어나는 구조를 만들어내기 쉽다. 심지어 무일푼이거나 빚더미 속에서도 부자들은 이 공식을 활용해 우뚝 일어서기도 한다.
더하기만 해서는 큰돈을 얻을 수 없다. 곱셈의 방법을 알아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돈이 불어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남이 정해둔 고정 수입 속에서만 방법을 찾아서는 안 된다. 돈 때문에 혹사당하지 않을 권력, 하기 싫은 일은 거절할 권력,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을 선택할 권력을 획득하라. 삶을 바꿀 부의 법칙을 배우고 실천하라. 이 책은 지속가능한 성공 방정식을 풀 부의 공략법이자 비법이다. 이 틀림이 없는 공식을 같이 풀어보자.
저자소개
천영록
30억 원 이상 누적 투자금을 유치하고, 700억 원 이상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의 창업자이자 300만 뷰 이상 누적 뷰를 돌파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2008년 키움증권에 선물옵션 트레이더로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7년간 펀드 매니저 및 트레이더로 일했다. 35세에 억대 인센티브를 받던 회사를 그만두고 대중을 위한 투자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불리오’ 및 ‘불릴레오’ 서비스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올바로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투자업 전체의 체질 개선을 이루는 것이다.
지금은 수백억 원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 대표이지만 한때 꿈은 음악인이었다. 낯선 생각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공감을 통해 소통을 넓히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그러한 음악의 매력을 투자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힘으로 중산층에 진입하기 위해 달려왔고, 다시 중산층을 뛰어넘는 것을 향해 쉼 없이 뛰어왔다. 이는 모든 현대인들의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일반 대중에게 실용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에 처한 일반인들이 금융 아이큐를 높여 미래를 더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평상시 지론이다.
제갈현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저자. 교육컨설팅회사 ‘나우잉’ 공동 대표, 마케팅 기획자, 경영 컨설턴트, 여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지금까지 돈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김종봉 대표와의 대화 이후 돈을 보는 관점이 180도 바뀌었다. 다른 이들도 돈의 진짜 가치와 의미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공모전을 위한 당당한 반칙서』,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공저)』, 『인사담당자 100명의 비밀녹취록(공저)』, 『최후의 몰입(공저)』,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