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자주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지금부터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오랫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간직해 온 이야기이다. 왜 나의 이야기 보따리 속에 이 이야기가 오랫동안 간직되어져 있었는 지는 아직도 불가사의이다.-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서머셋 모옴이 그를 가장 위대한 소설가이며 거대한 문학운동을 불러 일으킨 작가라고 극찬했듯이 그의 ‘휴먼 코미디’는 그가 30세부터 쓰기시작해 죽기 전까지 써내려간 역작이다.
발자크는 하루에 16시간동안을, 어떤 때는 사흘간을 작품활동에 매진할 정도로 정열적인 작가였다.
‘고리오 영감’‘골짜기의 백합’등이 우리 나라에 소개되었지만 ‘아듀’‘이브의 딸’‘황금 눈동자의 소녀’‘ 숨겨진 걸작’등 수많은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