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 1
톨스토이가 전하는 삶의 지침서
이 책은 톨스토이 자신이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던 다양한 사상이나 작품들을 응집시켜 놓은, 톨스토이의 삶의 지침서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서양의 사상가들, 철학자들 뿐 아니라 동양의 노자나 공자, 속담들까지 인용되어 주옥과 같은 명언들로 가득 차 있는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 이다.
"위인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대목별로 독자들에게 전해줌으로써 삶의 귀감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더 크다. 모쪼록 이 책이 여러분의 좋은 반려가 되고 내가 이 책을 집필하면서 경험한 고귀한 감정들을 함께 했으면 한다." 라고 톨스토이는 말했다.
『톨스토이의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 1』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한 장씩 읽어가며 행복한 성공을 찾을 수 있는 글귀들을 담았다.
■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Tolstoy) 시인, 소설가
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지고 있다. 1828년 남러시아 툴라 근처에 있는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을 후견인으로 성장했다. 1852년 처녀작 『유년시대』를 발표하여 투르게니에프로부터 문학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그 후 러시아 농민의 비참한 현실에 눈을 뜬 그는 농민계몽을 위해 야스나야 폴랴나 학교를 세우고 농노해방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였다. 그후 1869년에 완성한 『전쟁과 평화』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러시아의 현실과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내 오늘날까지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로 인정받고 있다.
톨스토이의 신비주의와 금욕주의는 헌신적인 추종자들을 매혹시킨 반면, 아내와 가족으로부터는 그를 소외시켰다. 82살 되던 해 그는 그의 가르침과 그의 개인적 부유함의 부등으로 괴로워하던 중, 그의 아내와 말다툼 한 후 집을 나왔다. 3일 후, 1910년 11월 20일 빈촌의 정거장에서 폐렴으로 죽었다.
러시아 민화에 기반을 둔 『바보 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 등과 같은 짧지만 진정한 교훈을 주며 삶의 의미를 반추하게 하는 작품들을 써내기도 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참회록』,『부활』, 『세바스토폴 이야기』, 『카자흐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