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4
<책 소개>
1925년 1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김동인의 단편소설.
가난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되는 주인공 복녀의 삶을 객관적이고 간결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작가 소개>
김동인
소설가
호는 금동(琴童)
필명은 춘사(春士)
1900년 평양 출생
1951년 사망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등의 단편소설과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김동인을 일제시대 친일행위자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그의 아들이 결정 취소 소송을 했지만 패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