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백작 The Count of Monte Cristo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의 젊은 선원 에드몽 당테스는 약혼녀이자 애인인 메르세데스를 탐낸 적들의 흉계로 14년이나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다. 그는 11년이나 샤토 디프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다 로마 가톨릭교회 신부인 파리아 신부에게 뛰어난 학식과 무술을 배워서 지식인으로 탈바꿈한다. 그는 병으로 죽은 파리아 신부의 시신과 자신을 바꿔치기하여 탈옥한다. 감옥에서 파리아 신부에게 들은 몬테크리스토 섬의 보물을 손에 넣은 그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위장하고 복수를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