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의 작품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과 적응의 중요성을 다룬 책이다.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 이야기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이 책은 두 마리의 생쥐와 두 명의 꼬마 인간이 미로 속에서 치즈를 찾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치즈'는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것, 즉 행복, 성공, 사랑 등을 상징하며, '미로'는 그 목표를 찾기 위한 여정을 의미한다. 어느 날, 그들이 늘 찾던 치즈가 사라지고, 이 상황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반응한다.
변화를 즉시 받아들이고 새로운 치즈를 찾으러 떠나는 스니프와 스커리.
변화를 거부하고 치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헴,
결국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치즈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허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변화는 피할 수 없으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두려움과 저항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소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사상가이자 작가이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간단하면서도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창조해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을 감동시켰다. 그가 풀어놓는 이야기들은 평범하지만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진리를 담고 있다. 수많은 명저를 발표했고 그의 저작들은 4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1938년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에서 태어났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영국 왕립외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으며, 메이오클리닉과 하버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쳤다. 그는 하버드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리더십 특별연구원, 하버드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공리더십센터 고문,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스펜서 존슨 파트너스의 회장을 역임했다.
『1분 의사결정』, 『1분 자기혁명』, 『1분 경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 『1분 엄마』의 5권으로 이루어진 ‘1분 시리즈’는 뉴욕타임스 선정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선물』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Value Tales』시리즈, 『선택』, 『행복』, 『Yes or No』, 『피크 앤드 밸리』, 『부모』, 『영어 한 줄 변화 한 조각』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등의 저서가 있다. 2017년 7월 췌장암에 의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