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제 문해력이 상위 1% 아이를 만듭니다.”돈과 시장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초등 경제 신문생활 속의 경제부터 세계 시장까지100가지 요즘 뜨는 경제 이슈 총 망라존리, 김종원, 옥효진 추천어린이들의 문해력과 경제 상식을 키워주는 데 경제 신문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신문 기사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탄생했습니다. 20년 이상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두 분과 국내 최고의 경제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하루 한 장 초등 경제 신문』! 이 책은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에서 개최하는 ‘매경·퍼핀 주니어 경제금융 TEST’의 출제위원이기도 한 선생님들이 엄선해서 쉽게 풀어 쓴 100가지 최신 · 최고급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필수 경제 어휘, 기사의 주제를 파악하는 핵심 질문, 기사와 관련한 요즘 뜨는 경제 이슈와 상식, 메타인지 향상을 위한 심화 지식 문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기사를 읽고 제시된 문제를 풀면서 돈과 시장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거예요. 이 책을 읽은 아이 모두가 금융 문해력이라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루 한 장 초등 경제 신문』과 함께 미래의 경제 리더로 성장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21년 차 현직 초등교사로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선생님입니다. 2023 서울머니쇼 강연 및 KDI 경제 수업 자료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용돈 교육 관련 학부모, 학생, 교사를 위한 강의 및 책 집필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경제교육대상(중소기업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초등생활 디자이너’를 통해 금융문맹을 줄이기 위한 경제교육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집필한 저서로는 《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 《초5 용돈 다이어리》 《용돈 잘 쓰는 법》 등이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이 책의 구성과 특징001. 눈에 보이지 않는 위협, 1리터 생수병에 미세플라스틱 24만 개 002. 영화관이 아침 일찍 온 사람들에게 할인해 주는 이유 003.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어린이 고객을 잡아라!004. 코로나19 이후 소아비만이 늘었다!? 예방과 관리 적신호 005. 맛있는 빅맥, 그 나라에서는 얼마예요? 006. 혹시 나도 영츠하이머? 007. 기업에 ‘혼쭐’내고 ‘돈쭐’내는 소비자 트렌드 008. 모르면 손해 넘어 피해, 학교에서 경제·금융을 배우다 009. 단돈 천 원도 안 되는 상품 쏟아지는 곳 어디? 010. 급식실 특명, 잔반을 줄이고 환경을 지켜라! 011. 탕후루와 포켓몬빵, 인기가 많아지면 몸값이 올라가는 이유012. 요금제를 마음대로 선택, 통신사 울타리 밖으로 나가는 이용자들013. 잘파세대가 세뱃돈을 받으면 생기는 일014. 늘어난 무인점포, 빛과 그림자는 무엇일까?015. 왜 사람마다 신용 점수가 다를까?016. 삼겹살 1인분에 2만 원 시대 017. 매운맛 챌린지 열풍 타고 K라면 신드롬018. 초등학교 입학하면 20만 원 드려요. 교육비 지원이 늘어나는 이유019. 뉴진스는 아는데 누진세는 무엇일까?020. 금메달 따고 받은 포상금에도 세금이 부과될까?021. 청첩장·부고장 이어 과태료 안내까지… 손대는 순간 다 털린다022. 중고차 살 때도 클릭, 거래 57%가 온라인023. 한우 vs 실속세트 설 선물 양극화 가속024. 어차피 다시 안 볼 손님? 지역축제 바가지 논란과 방지 대책025. 주차할 곳 없어 매일 주차 전쟁, 어떻게 해결할까?026. 세 자녀 있는 가족은 열차 반값에, 다자녀 복지의 효과027. 야근·주말 근무 금지하고 출산 선물 지원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028. 월급 절반이 학원비로!? 가정 경제에 부담을 주는 사교육비 029. “예쁜 내 강아지, 아프면 어떡하지?” 펫보험 시장 급성장 030. 집 사는 데 세금을 1억 원 내라고요?031. 잘 받던 연금 갑자기 뚝 끊겨, 기초연금의 위기032. “나이 들어 아프면 누가 돌봐주죠?” 초고령사회에 노인 간병 부담 033. 국제결혼 이제는 진짜 대세로034. 법으로 불효자를 막는다!? 부모와 자식 간의 상속과 증여 035. 어렵게 모은 3만 원을 기부한 세 아이 아빠, 기부도 경제 활동036. 재테크와 교육을 한 번에, 재듀테크 뜬다 037. “음주운전 가해자, 피해가족 양육비 내라.” 한국판 벤틀리법038. 집과 회사 오가며 ‘하이브리드 근무’, 중소기업에 더 많은 이유 039. “능력은 있는데 경력이 끊겨서.” 경력단절 여성이 고용난 해결할 열쇠?040. 부자들 10명 중 4명은 매일 가족과 식사한다 041. 어린이 고객 어서 오세요! 노키즈존 아닌 웰컴 키즈존042. 짠테크 끝판왕의 중고거래043. 붕어빵 가게가 줄어든 이유044. 로봇이 서빙을 한다고? 사람과 로봇의 협업 시대045. 내 최애 아이돌이 가상인간이래요046. 꼭 구입해야 하나요? 빌려 쓰는 공유 경제 시대047. 외국인 유학생 20만 명 시대 048. 용량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꼼수 인상, 슈링크플레이션 현상049. 마스크 벗고 돈 좀 써볼까? 참아온 시간을 보복하듯 소비하다050. 프랑스 정부가 수영장 100개를 채울 만큼 많은 양의 와인을 버린 이유051. 환경을 보호하면 나랏빚을 깎아준다!? 환경과 부채의 맞교환052. 우리 것이 힙하네! 지역 특색으로 일으키는 경제 효과053. 톡톡 튀는 체험형 매장, 공간 자체가 마케팅이 되는 마법054. 돈 돈 돈의 역사 055. 부모 속 태우는 등골 브레이커를 아시나요? 056.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나요?057. 충동구매 멈춰! 통장이 텅장이 안 되려면058. 손흥민 선수는 어느 나라에 세금을 낼까요?059. “신고 안 했잖아~” 독일 공항에서 붙잡힌 터미네이터060. 층간소음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061. 이대로면 생산인구 35년 후 반토막… 일손·군대·학교도 소멸 위기062.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장난감, 키덜트 시장이 자란다063. 3조 8,800억 원, 폐기된 화폐064. 한국인 경제 이해력 60점 안 돼065. 한국인의 해외여행 사랑, 지난해 카드로 25조 원 긁었다066. 한국 자동차 왜 이렇게 잘나가지?067. 매주 일요일 대형마트서 장보고 지방에서도 새벽 배송 가능068. 한국 우유는 왜 비쌀까?069. 소비자물가 3.1% 상승… 두 달 연속 3%대070. 문화재 테러, 강력 처벌 본보기 보여야071. K디스카운트 해소 땐 1인당 1,400만 원 이득072. 넓어진 K콘텐츠 지도073. ‘한 돈’ 돌 반지 40만 원 웃돌아… 가계 팍팍한데, 내다 팔아?074. 극지연구소, 200년 대기 비밀 밝힌다075.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빠졌다고?076. 이젠 알바생 안 써도 되겠네077. 500만 돌파한 노인가구, 36%는 혼자 산다078. 김포에서 잠실까지 15분, 손님 태우고 하늘 나는 택시079. 머나먼 내 집 마련, 서울 주택보급률 13년 만에 최저080. 의대 정원 늘려도… 외과 대신 ‘피부과’ 불 보듯081. 초콜릿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082. 빨리 만들고, 빨리 팔린다. ‘패스트패션’ 시장083. 나사에서 새로운 우주비행사 찾습니다! 너도 도전해 볼래?084. 너무 많이 와서 골치, 오버투어리즘 현상과 해결책085. 쓰레기 분리수거만 해도 포인트 적립, 순환하는 경제086.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 딥페이크 기술의 빛과 그림자087. 4D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안전한 미래 만들어 줄까? 088.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권리, 안락사를 둘러싼 논란 089. 화폐 속 주인공은 누가 되는 걸까?090.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일본 여행객이 늘어나는 이유 09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092. 얼마나 경제력이 있는 나라일까? GDP의 의미 093.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이 감기에 걸린다!? 094. 회색 코뿔소와 검은 백조, 위험에도 종류가 있다 095. 이제 식량이 무기, 전쟁이 불러온 식량 위기096. 1살이 아니라 101살이라고요?097. 세계 최고 부자들의 줄다리기098.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뭐길래?099. 케첩 한 번 뿌려도 “돈 내세요.” 스텔스플레이션 현상100. G20 정상회의, 어떤 나라가 참여하고 무엇을 의논할까?부록.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