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관계 · 인생이 행복해지는 인간관계 수업
“에고그램은 인간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그 어떤 심리학적 접근보다 뛰어나다.“
_ Ian Steward & Vann Joins
MBTI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에고그램 인간유형 243가지!
자기성장과 변혁, 인간관계 개선에 대한
한국 교류분석 50년의 역사와 통찰, 압축적 성취를 담은
단 한 권의 인생 교과서!
한국 교류분석 50년의 역사이자 대한민국 교류분석의 대가 이명노 박사,
베스트셀러 『어른의 대화법』 임정민 작가, 기업 교육 베테랑 강사,
한국 교류분석 전문가 8인이 함께 쓴 인간관계론 결정판!
“자신을 알아야 타인을 알 수 있고 세상도 볼 수 있다. 기업교육 강사들의 필독서로 강추!”
_심재우 마스터컨설팅 대표
“에고그램은 인간관계 백과사전이다. 누구나 사전처럼 곁에 두고 활용하면 좋겠다.”
_이진하 기업교육연구소 소장
우리는 끊임없이 나와 타인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나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 상대는 도대체 왜 그런 태도를 보이는가. 인간의 마음만큼 미스테리한 것도 없다. 모든 심리검사는 인간의 ‘마음 구조’를 알고자 하는 시도이다. 인간의 성격은 특정한 심리적 기제로 주조된 합리적인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 구조를 파악한다면 행동(아웃풋)의 비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MBTI 성격유형이 인간과 관계를 이해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지만, 타고난 성향에 따라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MBTI에 비해 교류분석의 성격검사인 에고그램은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다섯 가지 자아상태에 따라 243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설명하는데, 우세한 자아는 낮추고 부족한 자아는 보완하도록 조언한다. 단순히 인간유형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아상태 간에 적절한 균형을 찾아 일과 생활에서 밸런스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자신과 타인, 그리고 자신과 세상이 교류하는 방식을 분석함으로써 더 나은 삶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게 하는 매우 효과적인 기법이다.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교류분석은 미국에서 긍정심리학으로 시작한 주류 심리학 이론이다. 한국에 교류분석이 정착한 지는 50년이 흘렀다. 이 책의 기획과 집필을 이끈 이명노 박사는 한국에 교류분석을 뿌리내린 교류분석의 대가로, 이 책은 그의 모든 현장 경험과 연구 결과를 쏟아낸 역작이다. 더불어 교류분석을 인간관계에 적용하여 집필한 최초의 도서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어른의 대화법』의 저자이자 전문 강사인 임정민 외에 교류분석 전문 강사 여덟이 힘을 모았다.
이 책은 교류분석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해 에고그램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론보다는 실제 활용법에 초점을 두고 구성된 만큼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자기 삶에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함으로써 자아정체성과 자존감, 더불어 인간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 매출을 올리고자 하는 기업,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 성과를 높이고자 하는 조직에도 이 책이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