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으로 가라
요즈마 그룹이 강력 추천한 이스라엘의 창조경제 대표 기업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 벤처 성공 스릴러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창조경제 기업,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 설립자 로니 A. 에이나브의 파란만장한 기업경영 스토리이다. 이스라엘의 작은 기업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가 미국 나스닥 시장을 거쳐 10여 년 만에 6억 7,5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받고 미국 기업 BMC에 매각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야말로 맨손으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이스라엘에 수천 개가 넘는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적·경제적 환경을 지닌 이스라엘은 어떻게 전 세계 첨단 산업의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나스닥으로 가라』에서 우리는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처음부터 성공적인 면모를 보인 것은 아니다. 1993년까지 이스라엘의 벤처사업은 실패를 거듭하였고 마이너스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래서 각 부처 장관들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해결책을 촉구하였으며 그 결과, 창조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요즈마 펀드가 탄생하였다. 요즈마 펀드는 2억 달러로 시작해 10년 만에 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였고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투자한 창업벤처들 상당수를 나스닥에 상장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로써 수많은 이스라엘 창업벤처들이 설립되었고 인큐베이션을 통한 창업벤처 양성으로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오늘날 작은 나라 이스라엘이 세계적인 기술 혁신 국가의 선두에 설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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