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역경을 이겨 낸 해 뜨는 마을의 일상이다. 마을 식구들이 힘을 모아 황무지를 갈아엎어 옥수수 20,000주를 심었다. 그런데 다 죽어 씨앗값도 건지지 못했다. 그래도 그들은 무너지지 않았다. 그들의 마음에는 다시 희망이 불타기 시작했다. 이렇게 역경 속에서도 일어난 그들은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 책을 왜 썼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목차
01?희망을 모아 나누는 우리, 역경에서 희망을 찾아02?다시 찾은 풍성한 가을03?예슬이의 농장 견학04?이웃사촌05?배추 뽑기06?원 씨의 출발07?다시 만나는 아내08?상봉하는 가족들09?아이들과 함께10?서로를 아끼는 마음11?사랑스러운 손자, 손녀12?놀이공원13?자전거 타기14?다시 떠나는 남편15?가자, 우리의 고향 해 뜨는 마을로16?사회적 기업 행사 준비17?황 원장과 윤 총무18?준비와 위로19?양로원 위로 공연20?노기화 원장님의 일생21?즐거운 마을22?악기 연습23?벚나무 그늘에서 노는 아이들24?남편의 속마음25?아내의 병원 치료26?사랑의 집수리부록 그리움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