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정리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 저자
- 고메다 마리나 저/박연정 역
- 출판사
- 한빛라이프
- 출판일
- 2022-02-10
- 등록일
- 2022-05-24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집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당신, 당신의 집중력은 안녕한가요?집에서 사무실이나 학교에서처럼 집중력을 발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머무는 공간이 깨끗해야 합니다. 하지만 집 전체를 치우는 것은 너무 부담스럽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일단 목표를 집이 아닌 방을 정리하는 것으로 잡아보세요. 정리를 못하는 사람도 내 방, 내 책상부터 시작한다면 쉽게 할 수 있어요.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면 산뜻한 기분은 물론 작업 효율까지 높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정리에 대한 궁극적인 목표를 생각해보세요. 거창한 목표를 세우면 시작부터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단순하게 정리를 통해 회사나 학교에서 발휘하던 집중력을 집에서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 이 정도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정리를 습관화해보세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손을 씻는 것 정도로 생각하면 돼요. 정리를 잘하는 성격은 따로 없습니다. 기계적인 스킬을 익히면 됩니다. 나의 정리 규칙과 시스템을 개선하면 방이 작아도 물건이 많아도 깨끗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정리수납 어드바이저. 2014년에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스미토모 상사에 입사해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사업 투자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 주식회사 서말리(Sumally)에 파견, 자금 조달과 데이터 해석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2020년 4월부터 히토쓰바시대 석사 과정(금융재무 전공)에 재학 중이다. 정리수납 어드바이저 1급 자격을 갖고 있고 미야기현 센다이에서 물건에 둘러싸여 어린 시절을 보냈다.
도시와 지방의 주택 상황 격차에 대한 자신의 경험, 100만 명의 ‘물건 데이터’를 다루는 회사 서말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버리지 않는 정리’를 주장한다. 작가·디자이너·사업가 등 ‘물건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정리 컨설팅을 진행한다.
진행을 담당한 ‘생활과 물욕에 관한 소비자 조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정리법은 정보·예능 프로그램 <히루난데스!>, 잡지 <여성 세븐>, <일본 경제 신문> 등에서도 다루어졌다. 여러 인터넷 미디어에도 정리법에 대한 글을 연재한다.
저서로는 《물건이 많다 방이 좁다 시간이 없다 그래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의 버리지 않는 정리》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_ 정리의 뉴 노멀Part 1. 책상에 물건을 두지 마라![집중할 수 없는 방이란] ‘어질러진 방에서 집중하지 못하는’ 과학적 근거[빠르게 척척 정리 ①]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아직 끝내지 못한 일’을 없앤다[빠르게 척척 정리 ②] 사진을 찍어 ‘방해되는 물건’이 무엇인지 파악한다[빠르게 척척 정리 ③] 꺼내놓은 물건이 그대로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진다[간단한 책상 정리 ①]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간단한 책상 정리 ②] 책상 주변의 주간 재고 회전율을 ‘1 이상’으로 한다[간단한 책상 정리 ③] 일부러 물건을 두어도 좋다[정리의 기본 ①] ‘정리’와 ‘수납’은 단시간에 여러 번 한다[정리의 기본 ②] 정돈은 매일 5분 이내로![정리의 기본 ③] ‘꺼낸다→분류한다→결정한다→되돌려놓는다’를 반복한다[정리 3단계] 데이터를 정리하듯 방을 정리한다Daily Life 단순한 일상, 몸과 마음을 더욱 편안하고 건강하게 하다_지선 블로거Part 2.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가까이 둔다[물건의 분류] ‘정리’는 버리기가 아니라 분류하기[일일 폴더 정리 규칙] 매일 사용하는 물건 수납법[주간 폴더 정리 규칙] 매주 사용하는 물건 수납법[월간 폴더 정리 규칙] 매월 사용하는 물건 수납법[연간 폴더 정리 규칙] 매년 사용하는 물건 수납법[물건의 처분]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지 못하는 물건 대처법Column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자유롭게 활용하자Part 3. 정리에서 인테리어는 마지막의 마지막에[심플한 사고] 방에 대한 꿈과 이상은 버리세요[인테리어의 유무] ‘겉모양부터 들어가면’ 실패한다[수납 테크닉] 수납용품 구입은 크기를 확인한 뒤에[소소한 수납법 ①] 3단 공간 박스만 구입하면 끝[소소한 수납법 ②] 책상 주변에 음식이나 유아용품을 두어도 OKColumn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무리해서 시작하지 않는다Part 4. 종이나 옷은 버리지 말고 공유한다[공유 사고 ①] 일까지 하기엔 좁아도 너무 좁은 방[공유 사고 ②] 개인 PC 로컬디스크에 데이터를 떠맡기면 언젠가 터진다[외부 수납] 방에 수납하는 것만이 정리는 아니다[종이류 정리법] 대량의 서류에서 자유로워지자[책 정리] 책은 한 권도 버리지 않아도 된다[물건과 마주하는 방법 ①] 방에 두는 이유를 말로 한다[물건과 마주하는 방법 ②] 콤플렉스는 공유해서 승화[가족의 물건 정리] 가족의 물건 때문에 힘들어도 불평은 하지 않는다Daily Life 미니멀 라이프, 가족과 함께하면 효과는 두 배_홍은실 작가Part 5. 여러분의 방에도 서재를 만들 수 있다[서재 만들기] 0.5평이면 일 할 수 있다[바로 집중하는 기술] ‘가볍게 말을 걸지 못하도록’ 나만의 공간임을 선언한다[책상과 의자 선택법] ‘번아웃증후군’은 책상과 의자의 높이로 방지[소형 디지털 기기 선택 방법]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양질의 키보드를[어댑터 정리법] 계속 늘어나는 어댑터를 깨끗하게 정리한다[업무 관리] 냉장고를 집안일의 스케줄 보드로 만든다[방의 재배치] 작업 내용에 따라 방의 배치를 살짝 바꾸어 효율 UPColumn 도쿄 대학생의 80%가 거실에서 공부하고 있다Daily Life 서재로 출근하는 여행 작가의 방_우지경 작가나오며 _꿈은 집에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