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옛 이야기로 읽는 세계』시리즈 제3권 《아이 러브 아메리키》. 본 시리즈는 전 세계의 옛 이야기 가운데 각 민족과 나라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들만 가려 뽑아 대륙별로 묶어냈다. 옛 이야기 뒤에는 각 나라의 자연 환경과 문화 유적, 그리고 신기한 풍습 등의 정보를 곁들여 소개했다.
3권 <아이 러브 아메리카>에는 동물이나 식물로 변하는 변신 이야기, 계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착한 딸 이야기, 온갖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행복을 찾는 모험 이야기 등 전세계에에 널리 퍼져 있는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하고 진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모두 13개 나라의 옛 이야기 14편이 실려 있다.
목차
숲과 호수의 나라, 캐나다
곰이 키운 아이
개척 정신으로 일군 나라, 미국
신비한 백마
고대 문명이 꽃핀 영광의 나라, 멕시코
백조가 된 딸
더불어 잘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주의 나라, 쿠바
꽃나무가 되었던 아이
황금 해안과 울창한 원시림의 나라, 코스타리카
금빛머리 딸과 검은머리 딸
광물 자원이 풍부한 미인의 나라, 베네수엘라
마이착과 세 가지 선물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나라, 콜롬비아
호수 속으로 들어간 소년
다양한 동식물이 사는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섬으로 돌아온 코끼리거북
찬란한 잉카 문명의 숨결이 흐르는 나라, 페루
미게르 와야파 이야기
드넓은 열대 우림과 축구의 나라, 브라질
마누엘 왕자
황금의 어머니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첼베의 딸
큰 강이 흐르는 땅, 파라과이
달의 여신이 준 선물
자연 경관이 빼어난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병사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