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꿈, 희망, 미래

꿈, 희망, 미래

저자
스티브 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10-21
등록일
2011-04-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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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구도 말릴 수 없었던 지독한 열정이 빚은 세기의 성공신화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아시아의 빌게이츠’ 김윤종. “나이 들어선 쓰는 돈이 내 돈”(조선일보 09.6.18)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벤처 신화(매일경제 09.6.18, 한국경제 09.6.18)

“늙어선 남을 위해 쓰는 돈이 내 돈이죠”(중앙일보 09.2.20)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도미, 고학 끝에 석사 학위 취득, 그리고 창업.

두 번째로 창업한 자일랜으로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

상장 첫해 300% 성장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프랑스 알카텔 사에 20억 달러(한화 2조 원)로 매각.

30년 만에 영구 귀국,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에 투신!

국내는 물론 북한, 연변, 네팔 등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 나눔의 정신을 실현!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 회장의 인생역정과 성공비결을 최초로 공개한다!



스티브 김(김윤종).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단돈 2천 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간 청년이

20년 만에 자신의 기업을 20억 달러에 매각하고 3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무엇이 그를 유례없는 나스닥의 신화로 만들었는가!

무엇이 그를 남북을 너머 제3세계에 나눔을 베푸는 자선사업가로 만들었는가!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함,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정신,

이것이 스티브 김 성공신화의 핵심비결이다!




1991년 어느날.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 업체인 자일랜은 나스닥 상장 첫날 26달러에서 시작한 주가가 54달러로 마감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다.

3년 후, 자일랜은 20억 달러에 매각됨으로써 미국 IT산업과 금융계를 놀라게 했다.

이 경이적인 사건의 주인공은 20년 전 한국에서 무일푼으로 건너온 스티브 김 회장. 미국 사회를 놀라게 한 그의 힘은 살아남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작되었다.

한국 전쟁 직전,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그는 엔지니어가 되어 미국의 대기업에 취직하겠다는 포부로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단돈 2천 달러를 손에 쥔 그는 청소와 차고지기 등 육체노동을 하며 야간대학원을 다닌 끝에 3년 만에 대기업에 당당하게 입사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좀 더 일하는 것처럼 일하기 위해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그러다보니 연봉이 두 배로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는 안주하지 않았다. 친구 집 차고를 빌려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것이다.

시작은 초라했다. 직원 한 명 없이 혼자서 1인 10역을 해냈다. 그러나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그의 운명은 바뀌었다.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그의 제품이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할 때도 그의 도전은 남달랐다. 처음부터 글로벌 마켓을 겨냥하고 세계 각지에 지사를 설립한 후, 제품을 개발했다. 웬만한 배짱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그는 성공했다. 창업 3년 만에 직원 1,500명과 60여개의 해외지사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그의 인생은 이처럼 열정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는 항상 달성하기 버거운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전력을 다해 목표를 달성해낸다. 그러고 나면 지쳐서 쉴 법도 한데, 결코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질주한다.

열정과 도전의 과정은 숨 막혔지만 그 열매는 달콤했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되었다.





IT산업의 패러다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과 유능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 공격적인 목표의식

이것이 15년 60분기 동안 치른 60전 60승의 비결이다.




아시아의 빌 게이츠. 항상 그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27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가 벤처기업으로 성공, 자선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여러모로 빌 게이츠와 닮았다. 이런 스티브 김의 성공요인을 꼽으라면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패러다임 예측능력, 유능한 인재 확보, 뚜렷한 목표의식이다.

그의 사업인생에는 두 번의 전환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일치한다. 첫 번째 기업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시기는 구리선에서 광케이블로 통신의 패러다임이 바뀌던 시기였다. 그는 광케이블 제품을 개발하여 미 항공우주국(NASA)에 납품함으로써 품질을 인정받았고, 마침내 초기 자본의 25배가 넘는 5,400만 달러에 회사를 매각했다.

두 번째 기업인 자일랜을 창업한 시기도 IT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와 맞물렸다. 개인용 컴퓨터가 상용화되는 것을 보면서 그는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을 예측하고, 차별화된 최첨단 제품을 만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글로벌 마켓을 겨냥했다. 마침내 3년 후, 자일랜은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했고, 다시 3년 후 유럽 최대 통신회사인 프랑스 알카텔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이 모든 행로는 시장을 예측하는 능력과 행동으로 옮긴 열정이 어우러져 이뤄진 것이다.

그는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자일랜 창업 당시 존 베일리라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십고초려를 마다하지 않은 일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그는 항상 공격적인 목표하고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파이버먹스와 자일랜을 경영하던 15년, 60분기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낳은 결과였다.

경영학을 공부해본 적도 없는 그가 실전에서 터득한 ‘예측력 ? 인재등용 ? 목표의식’은 미국의 기업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남들이 행복해지는 걸 볼 때, 나도 행복해진다”

2조 원의 재산가가 선택한 성공의 종착역은 연간 20억을 기부하는 자선사업!

고국으로 돌아와 나눔을 실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델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뒤 고국으로 돌아와 사회복지사업에 투신하고 있는 스티브 김의 행로는 젊은 세대는 물론 기업인, 공직자, 직장인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 크다. 그는 미국에서 자수성가해서 이룬 재산을 자신이 설립한 ‘꿈ㆍ희망ㆍ미래 재단’을 통해 아낌없이 쏟아 붓고 있다.

스티브 김의 사회 환원의 길은 LA오페라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모은 기금을 한국 출신 음악가들에게 지원한 것을 계기로 그는 KIMF(Korea International Music Foundation)를 만들어 1년에 5만 달러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나눔의 의미와 보람을 깨닫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2007년 1월, 30여 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과 함께 영구 귀국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연간 20억 원을 기부하는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매년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기업인으로서 자신이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우리 시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인물이다. 또한 아름다운 세상 건설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티브 김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빛나는 미래를 선물하는 멘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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