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인간 호모 케이던스의 고백
자전거는 몸이다.
- 두 바퀴는 곧 두다리의 연장입니다. 페달을 돌리는 것은 걷고 뛰는것과 같은 인간 본연의 운동 능력입니다.
자전거는 추억이다.
- 우리는 자전거를 통해 혼자만의 힘으로 처음 세상을 만나고 여행을 경험합니다.
자전거는 장수비결이다.
- 성인이 되어 타는 자전거는 평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장수비결입니다.
가장 진화한 인류가 되는 길
- 호모 에렉투스와 호모 사피엔스를 거쳐 현대 인류는 자전거를 타는 호모 케이던스로 진화하는 중입니다.
자전거를 타면 몸은 건강해지고 마음은 밝아집니다.
가장 인간적인 인류가 됩니다.
나와 세상을 구하는 이 불가사의한 두 바퀴의 정체는 과연 뭘까요?
월간 자전거생활 김병훈 발행인 그 비밀 속으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