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06년 〈창조문학신문〉을 통해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한 최성훈 시인의 첫 시집 『뒤로 걷기』
우리의 일상과 감정, 특히 소외된 사람, 버려진 사람들의 아픔에 주목하는 시인의 노래 속에서 ‘희망은 희망하는 자만의 것이다’라는 나지막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어떤 회상
어떤 회상
어떤 삶
마음의 집, 마루턱에 앉아
돌다리
화려한 슬픔
나무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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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공 낚시꾼
허공 낚시꾼
지금은 공사중입니다
거미줄 세상
희망 고물상
낙후한 것들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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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절의 서정
봄날, 오다
만리화의 봄
목련꽃이 질때
향몽
무장다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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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뒤로 걸으면서 바라본 세상의 풍경-정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