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시의 값에 대하여 - 이길원
제1부 바람에게
간격
가을비
나뭇잎 종말
고향에 태어나 고향에 묻히다
만나는 사람마다
말라버린 꽃
산에게 하는 말
불면의 계절
바람에게
시인
설날이 다가오면
시의 값
오고 가는 것들
우연한 깨달음
우츄프라카치아
팔순잔치
통화 중
별 하나
제2부 여자는 아름답다
꿀벌
달콤한 거짓말
미역국
목욕탕에서
비 오는 날의 시
사랑한 후
여자는 아름답다
신년, 시인의 소원
세 사람
선행 상을 받으며
안경
어머니의 세뱃돈
육수 맛 비결
장미가시
핏줄
집착
제3부 가슴에서 피는 꽃
나는 비를 무척 좋아한다
꽃과 사람
고향마당 빨랫줄
나비축제
덤웨이터
목련의 죽음
가슴에서 피는 꽃
당신이 가시던 날
봄이 오는 징조 1
봄이 오는 징조 2
어머니의 송편
가을 코스모스
첫눈
행복한 생일
해산을 앞둔 여자
섬뜩한 현실
제4부 고독
달력을 찢으며
날개
내 고향 청주에 갔다 올 때면
어느 문학상 시상식장에서
불면증
빗속에 서서
고독
실족의 원인
성탄 풍경
소낙비
수덕사
슬픈 소식
오늘 힘들어도
오빠 별
졸업식장에서
화초에게
제5부 감사의 조건
꽃이 되고 싶어요
늙은 호박
내가 시를 쓰는 이유
보고픈 얼굴에게 안부를 묻다
대학 졸업생
비 내리는 밤
아들의 교복
감사의 조건
옥수수 1
옥수수 2
저축
가을바람
비를 기다릴 때가 있다
옹이자국
조각보
다양한 표정
화려한 꽃
〈서평〉 꽃과 향기의 시학 - 손희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