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워크
전설이 되어버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자서전
1988년, 마이클잭슨이 30세의 나이로 자신의 출생부터 그 당시까지의 일대기를 정리한 자서전 ‘문워크’, 발간 후 20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은 희귀본이 된 지금 번역판 문워크가 출간되었다. 팝의 황제였으나 불운한 죽음을 맞이한 마이클 잭슨의 많은 팬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인간으로서, 연예인으로서의 성장과정과 사춘기의 콤플렉스, 가족의 애정과 결속, 아버지와의 갈등. 그리고 그의 음악의 배경에 있는 인스피레이션과 놀랄 만한 무용 동작,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창조성의 원천이 되고 있는 열정에 대해 마이클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또, 다이애너 로스, 퀀시 존스, 폴 매카트니, 캐더린 헵번 등 친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교류와 명성으로 인한 고립감, 성형수술, 그를 둘러싼 터무니없는 소문에 대해서도 하나 빠뜨리지 않고 밝혔다.
잭슨 패밀리의 미공개 사진, 마이클 잭슨 개인 소장의 사진, 본서를 위해 쓴 자필 그림 등 귀중한 화보 약 95점이 함께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