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체험여행 - 우리 아이 생각주머니를 키우는
- 저자
- 지후맘
- 출판사
- 미르북스
- 출판일
- 2008-12-05
- 등록일
- 2009-07-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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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 최대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 베이비’ 60만 엄마들의 강력 추천!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체험여행 지침서
먹을 것, 입을 것은 어렵게 버티더라도 아이들 교육만큼은 후회 없이 해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최근 급변하는 교육 정책과 다양한 교육 방법 사이에서 과연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켜야 할 지 부모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과 풍부한 창의력, 상상력과 같은 것들은 딱히 가르쳐 주는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더욱 어렵게 다가온다. 대개는 학습지나 교구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 주고자 노력하지만 정형화된 학습은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에 잣대를 들이대고 한계에 부딪히게 하기 십상이다.
아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창의력 인재로 자라게 하고 싶은 부모라면 지체 없이 아이의 손을 잡고 ‘체험여행’을 떠나 보자. 체험여행이라 해서 일반 여행과 크게 다를 것은 없다. 그저 아이가 처음 접하는 세상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도록 조금만 배려해 주면 된다. 여행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세상은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경험으로 가득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선천적 재능은 주변 환경을 통해 더욱 발달될 수도, 도태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지닌다. 특히 부모의 노력과 관심으로 바뀔 수 있는 주변 환경의 많은 부분은 0~3세에 결정된다. 그래서 아이가 어렸을 때 아이의 교육에 투자하는 돈과 시간이 이후의 것보다 2~3배의 효과를 낳는 것이다.
『우리 아이 생각주머니를 키우는 똑똑한 체험여행』은 이제 막 태어난 아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의 아이의 두뇌를 깨워 주는 여행지를 가득 담은 실제적인 체험여행 지침서다. 아이의 창의력, 성취감, 상상력, 지구력, 감성이 자라는 국내 여행지는 물론 부모와 아이 모두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해외리조트까지 모두 55곳의 여행지 정보가 수록돼 있다. 수영장이 있는 펜션 정보, 전국 휴게소 별 유아시설 정보를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국내 주요 서점, 워터파크, 휴양하기 좋은 섬, 겨울 여행을 위한 온천 정보, 주요 축제 일정까지 엄마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만 골라 실은 부록이 눈에 띈다.
체험여행의 좋은 점을 귀가 닳도록 들어 왔던 엄마라도 막상 아이를 낳고 나면 아이와 가까운 거리를 나서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여행에 앞서 아이들 짐 쌀 생각만 해도 앞길이 막막한 엄마들을 위해 ‘맘스홀릭 베이비’의 ‘지후맘’이 나섰다.
‘지후맘’은 그동안 대한민국 60만 엄마들의 커뮤니티인 ‘맘스홀릭 베이비’를 운영하며 엄마들의 수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접해 왔다. 그 중 아이와의 여행을 떠나기도 전에 두려워하는 엄마들이 많다는 점을 매우 안타깝게 여겼다. 눈앞의 두려움으로 포기하기에는 아이가 여행을 통해 느끼고 배우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또한 그 어떤 전문가보다 아이를 속속들이 잘 알고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다. 『우리 아이 생각주머니를 키우는 똑똑한 체험여행』에는 아이와의 여행을 망설이지 않고 자신있게 다녀오길 바라는 ‘지후맘’의 바람이 여실히 담겨 있다.
회원 수가 60만 명에 육박하고 하루에도 수 만 명의 엄마들이 접속하는 대한민국 최대 육아 정보커뮤니티 ‘맘스홀릭 베이비’ 회원들이 아이와 함께 가면 좋을 여행지를 뽑는 일에 직접 참여했다. ‘지후맘’이 여기에 더해 여행지마다 아이의 잠재된 감성을 깨워 줄 다양한 학습 방법을 수록하고 함께 보면 좋을 여행지며 맛집 소개 등 작은 부분까지 아이를 배려하는 ‘엄마’만의 꼼꼼함을 녹여 냈다.
세상에서 처음 본 커다란 바다 앞에서 환호하던 지후를 보며 계속 여행을 떠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지후맘과 함께 아이에게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여행을, 엄마에게는 아이의 특별한 순간을 간직하는 추억여행을 떠나 보자.
